[피크 챌린지] 전투의 손맛 : 마비노기 모바일

유이무

[피크 챌린지] 전투의 손맛 :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 피크 포스트 챌린지 참여 중]

https://peak.nexon.com/post/1993


오늘 소개할 것은 마비노기 ‘모바일 전투의 손맛!’ 입니다!

처음에 마비노기 모바일을 시작할 때는 생활 콘텐츠나 캐릭터 꾸미기, 감성 위주의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플레이할수록 전투에서 손으로 만들어내는 재미가 큰 게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레이드와 어비스 콘텐츠에서는 단순히 스킬만 누른다고 클리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보스의 패턴을 보고 공격을 피하고, 기믹을 수행하면서도 공격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항상 집중하면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만약 기믹을 수행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거나, 단 한명이라도 기믹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전멸을 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각 직업은 기본적으로 여러 개의 전투 스킬과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순서로 스킬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딜량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직업에 맞는 딜 사이클을 연구하고, 스킬 쿨타임을 계산하며 가장 효율적인 콤보를 만드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게임 안에는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는 허수아비도 있어서 새로운 콤보를 시험하거나 스킬 순서를 바꿔 보면서 더 높은 효율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실제 레이드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이드는 팀과 함께하는 전투이기 때문에 생존과 딜을 동시에 챙겨야 합니다 보스 공격을 피한다고 너무 멀리 이동하면 공격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패턴을 피하면서 계속 공격을 이어가는 무빙도 중요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자동 전투로는 느낄 수 없는 직접 조작의 재미를 더욱 크게 만들어 줍니다

제가 특히 좋아하는 콘텐츠는 어비스입니다

어비스는 단순히 개인의 화력만 높다고 클리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 4명이 함께 호흡을 맞춰야 합니다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기믹을 정확하게 처리하며, 실수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욕심을 부리기보다 팀 전체가 맞춰 가는 플레이가 클리어를 결정하기 때문에 협동하는 재미도 상당했습니다

보스마다 공격 패턴이 달라 계속해서 패턴을 익혀야 하고,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는 과정도 손맛을 높여 주는 요소였습니다 같은 보스를 여러 번 도전하면서 플레이가 조금씩 달라지고,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더 자연스럽게 패턴을 피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게 되는 성취감도 컸습니다

또한 현재에는 없지만, 시즌1에서는 ‘어비스 랭킹’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옥 난이도를 얼마나 빨리 깨냐에 따라서 랭커딱지(파란색)가 생깁니다 그래서 마음이 맞는 팀원들과 보스의 패턴과 시간을 계산하며 얼마나 잘 협동하고, 시간 손실을 줄여 빠르게 보스를 격파하는 것을 연구하여 가장 빠르게 클리어하면 직업별로 랭커가 되어 성취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고투력 랭커분들의 손맛 아닐까 싶습니다!!


탱커의 기준으로는, 제 본캐릭터 직업이 빙결술사이기 때문에 빙결술사에 대해서 말을 해보자면, 저는 브레이크 익스텐드를 할 때 가장 손맛이 느껴집니다!

빙결술사는 브레이크 익스텐드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몹들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다 채웠을 때 ‘브레이크 익스텐드’ 를 넣으면, 몹들이 얼어서 조금 더 오래 기절해 있고, 데미지도 훨씬 더 잘 들어갑니다!

제가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딜러들만큼 딜을 넣을 순 없어서,, 위 사진과 같이 브레이크 익스텐드를 걸어서 적을 얼리면 어는 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가 지속되고 저희 팀 딜러들이 딜 데미지를 더 오래, 많이 넣게 할 수 있습니다!

탱커인 빙결술사의 역할은 우리 팀의 딜 넣는 걸 편하게 해주고, 몹들이 가하는 데미지를 몸으로 막아 다른 팀원들이 덜 맞게 해서 딜러들이 딜을 더 많이 넣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브레이크 익스텐드를 걸어서 딜러들이 딜을 많이 해서 전투를 빨리 끝내거나, 보스가 죽었을 때 너무 재밌어요! 기분이 짜릿합니다.. 이것이 손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팀원들에게 칭찬도 받고 손맛도 챙기고 일석이조!!!

하나 더는 궁을 쓸 때 입니다! 제가 빙결술사를 택한 이유가 스킬을 쓸 때 가장 예뻐서인데요,, 저희 빙결술사는 궁을 쓸 때도 예뻐요 하지만 그 궁의 위력도 좋습니다! 엄청 큰 수정을 만들어서 몹에게 던지는데 그때 수정이 터지면서 바닥에 장판이 깔리고 그 장판으로 주위의 몹들이 죽고 보스는 계속해서 데미지를 입습니다! 광역 공격인 거죠!

예전 마스어비스에서 4번째 보스(폐기장)에서 보스가 푸프프! 라고 하면서 오염공격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작은 몹들을 소환해서 죽여야 하는 몹들이 나오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빙결술사가 잡몹들이 다가오는 때에 빙결술사가 궁을 쓰면, 딜러들은 작은 몹을 죽이러 가지 않고 보스만 때려서 데미지를 많이 입힐 수 있습니다! 그때 너무 짜릿했어요…

그리고 또하나 예전 마스어비스 3번째 보스(신단)에서 보스가 연옥이라는 엄청 아픈 스킬을 시전하면 다함께 돌면서 세개의 비석을 부셔야만 저 기믹이 끝나는데, 빙결술사가 처음에 장판을 쓰고 보스의 머리 위에 브레이크 데미지가 생길 때를 맞춰서 궁을 쓰고, 궁비약을 마시고 한번 더 궁을 쓰던가, 내 팀원들이 냥냥유탄을 맞춰서 던져주면 비석 세개를 전부 깨지 않고도 기믹이 파훼돼서 보스가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그때 브익을 걸어주면 빠르게 보스를 잡을 수 있었어요 너무나 재밌는 것,,

물론 제가 성공할지 죽을지는 모르지만,, 그걸 성공할 때 너무나 짜릿했습니다! 파티원들도 전부 칭찬해주고 손맛도 최고!

또 다른 것 중에 하나는 빙결술사 6번스킬(궁) 사용 후 궁 스킬 필드가 생기는데 그때 그 필드 안에선 받는 피해량 감소가 생겨서 다른 직업들은 못 버티는 데미지를 혼자서 버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붉은 글라스기브넨 레이드에서나 지금 현재에도 있는 타바르타스 매우어려움에서의 짓밟기 등을 빙결술사는 버틸 수 있습니다! 열심히 잘 키워놓으면 너무나 간지가 나는 직업이죠 탱커에서도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딜러의 기준으로는 레이드의 순위 사진! 에 들었을 때 딜러로써 손맛이 느껴집니다.

레이드 기믹을 수행하면서 딜사이클을 돌려가며 몹에게 가한 데미지가 높을수록 순위에 드니까 순위에 들수록 내가 열심히 공격을 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때 높은 성취감과 손맛을 느껴요!

검술사 : 데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스킬 싸이클을 유지하며 상황에 따른 스킬 패시브 관리 (관리 못하면 피증 120% 사라지는..) 이걸 끝까지 유지하며 레이드를 끝낸다면 스스로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뿌듯해요 그리고 브레이크 타이밍에 맞춰 모든 패시브 조건을 맞추고 궁극기를 사용하면 한방 데미지가 매우 강하게 나오는데 그때 데미지 보는 맛이 좋아요! 보스가 바로 죽는 게 보이기 때문에 매우 큰 성취감이 듭니다!

화염술사 : 열기 관리를 하며 스킬 싸이클을 계속 생각하며 상황에 따라 굴려야하며, 특히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 할 때 많은 데미지를 주는 광역 스킬을 쉬지 않고 사용합니다 많은 몬스터를 죽을 때 데미지와 타수를 볼 때 쾌감이 좋아요

이외에도 직업 상관없이 보스의 전멸기 또는 보스의 강력한 딜을 궁극기 사용 중 잠깐 무적되는 시간이나 팔라딘 변신 중 무적 시간을 이용해서 보스의 데미지를 무시하는 플레이를 성공할 때도 뿌듯해요

이처럼 다양한 손맛들을 겸비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저에게 단순히 캐릭터의 전투력이 높은 사람이 강한 게임이 아니라, 직접 움직이고, 피하고, 스킬을 조합하며,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클리어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직접 조작하는 재미와 성장하는 손맛, 팀원들과 함께하는 협동심을 모두 느끼고 싶다면 플레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