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챌린지] 혼자 플레이해도 심심하지 않은 MMORPG

곤류

[피크 챌린지] 혼자 플레이해도 심심하지 않은 MMORPG

#NPC01 #혼자하기좋은MMORPG #확률형아이템포함

넥슨 피크 포스트 챌린지 참여 중

https://peak.nexon.com/post/1939

예전에 함께 하면 재미있는 게임으로 마비노기 모바일을 소개한 적이 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다.

친구들이나 길드원과 콘텐츠를 즐기고 수다를 떠는 재미는 정말 크다.

그런데 항상 함께 플레이할 수는 없는 법...

혼자 플레이하는 시간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또 다른 장점도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생각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함께 해도 재미있고, 혼자 해도 재미있는 MMORPG다.

혼자 해도 재미있는, 혼자 하기 좋은 MMORPG인 이유는 이렇다.


1. 우연한 만남 덕분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혼자 플레이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건 '우연한 만남' 기능이다.

던전이나 어비스, 레이드에 들어갈 때 파티를 미리 구하지 않아도 되고 모집도 금방 이루어진다

기다릴 필요 없이 내가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싶을 때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부담이 적다.

그런데 이 기능의 진짜 재미는 따로 있다.

친구들과 다니면 늘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만,

우연한 만남으로 들어가게 되면 매번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게 된다.

닉네임이 웃겨서 피식한 적도 있고, 독특한 패션을 한 사람을 만나서

던전 플레이보다 캐릭터 구경을 더 열심히 한 적도 있다.

이런 예상 밖의 만남이 있어서 혼자 플레이하는데도 심심하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2. 혼자 다녀도 심심하지 않은 마을 풍경

마을을 돌아다니는 시간도 내가 좋아하는 순간 중 하나다.

나는 의장 아이템, 패션 아이템과 염색을 좋아해서 다른 유저들의 코디 구경을 자주 한다.

같은 의상이라도 염색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고,

생각하지 못했던 조합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가끔은 '저 조합 정말 예쁜데?' 하면서 캐릭터를 한참 바라보다가

다른 유저분이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준 경험도 있다.

혼자 플레이하고 있어도 마을에는 항상 사람들이 오가고,

각자 개성 있는 캐릭터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세상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혼자서도 내 속도로 플레이할 수 있고, 우연한 만남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마을에서는 다른 유저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함께 플레이할 때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MMO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