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내가 1년 만에 복귀 유저로 돌아온 이유!
피스타임
안녕하세요!
넥슨 피커 피스타임입니다.
오늘은 제가 블루 아카이브를 휴식하다가
1년 만에 복귀 유저가 된 이유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인생 서브컬쳐 게임…
이었는데 접었던 이유는?
저는 블루 아카이브를 2021년 11월 9일,
한국 출시일에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히비키, 이오리, 슌, 하루나가
3대장, 4대장이라고 불려서
열심히 리세마라를 해서 뽑았었죠.
개인적으로 블루 아카이브는 전투의 재미보다는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가진 학생을 수집하고
스토리를 보는데 강점이 있는 게임이라 생각해요.
캐릭터와 소통하는 모모톡부터
다양한 테마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까지
블아 고유의 재미를 따라가는 게임이 흔치 않아요.
하지만 블루 아카이브의 엔드 콘텐츠는
총력전이라는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콘텐츠였어요.
저는 시즌 1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따내서
이후 모든 총력전을 플래티넘을 따내려고 노력했어요.
모든 총력전을 플래티넘을 딴 사람을
순혈플래라고 부르는 전통이 있어요.
그만큼 고생을 하고 게임에 애정이 있다는 뜻이라
김용하 총괄 PD님도 리스펙트하는 유저들이죠.
하지만 몇 년 동안 지속하니 점점 총력전, 대결전 등
콘텐츠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한 번 놓쳐서 순혈플래가 아니게 되어서
그대로 게임을 놓았답니다.
복귀 유저가 된 이유는?
첫 이유는 사실 예전부터 기다렸던
페스 모집 이벤트가 가장 큰 이유였어요.
페스 모집은 3성 뽑기 확률이 대폭 늘어나며
보통 주년에 맞는 강력한 성능의 캐릭터를 픽업해요.
그래서 올해 중순에도 접속해서 리오를 뽑았었고
이번엔 수영복 미카, 나기사, 세이아까지 뽑았어요.
두 번째로 엔드 콘텐츠를 대하는 방법을 바꿨어요.
어차피 이제 순혈플래도 아니니까
‘그냥 골드나 달성하자’로 말이죠.
사실 플래티넘과 골드 보상은
명예를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어요.
인원 수가 널널해서 달성하긴 쉬워서
꿀통단이라는 별명으로도 부르죠.
그렇게 마인드를 바꾸니 그냥 꾸준히 접속만 하면
마음대로 원하는 캐릭터를 뽑고 키울 수 있는
서브컬쳐 이상향에 도달하고 말았어요.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면 즐기고
평소엔 출석만 가볍게 하면서 AP만 사용하며
라이트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블루 아카이브를 휴식했다가
1년 만에 복귀를 하게 된 이유를 전해드렸어요.
진행하는 이벤트가 매달 끊이지 않아서
꾸준히만 즐기면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게임이 블루 아카이브에요.
블아의 세계관과 캐릭터성이 마음에 든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게 복귀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