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애착가는 나만의 닉네임 만들기!

이호

[마비노기 모바일] 애착가는 나만의 닉네임 만들기!

본 게시글은 넥슨 피크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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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린에 살고 있는 모험가 이호입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닉네임부터 고민하는 분들께 제법 있으시죠?

사~실 RPG를 시작하며 저도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불리우는 이름이라고 생각하니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 것에서 이름의 재료를 찾고 직접 불러봤을 때 마음에 드는 이름을 고르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지금 닉네임인 "이호" 도 그렇게 지었거든요.


먼저 제 닉네임 ‘이호’의 기원은 삵이 칡으로 밈이 되어 유행을 하고 있을 때 지었어요.

뭔가 칡 같이 좋아하는 고양잇과 동물들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짓고 싶었거든요.

OO냥 같이 너무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은하게요!

그래서

고양이와 호랑이에서 이름의 아이디어를 얻었고 두 이름을 합쳐 이호가 되었답니다.

또 다른 부캐릭터는 소설 속 최애 캐릭터의 이름을 사용하여 짓기도 했었어요.

오늘은 닉네임을 고민하는 입문자 분들께 제 실제 사례와 이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 활용할 만한 작명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앞서 제 닉네임의 기원에 대해 말씀드렸다싶이 저는 평소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이름을 지을 때도 고양이가 출발점이 되었고 그렇게 쓰게 된 이름이 ‘이호’예요.

닉네임을 정할 때, 멋있는 뜻을 먼저 정하거나 거창한 설정을 만들지는 않아도 돼요.

좋아하는 동물처럼 평소 마음이 가는 대상부터 떠올려보면 막연하게 예쁜 이름을 찾을 때보다 시작하기 수월해요. 그리고 내가 불릴 이름이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면 기분도 좋으니까요!

(제가 애정하는 부캐릭터입니다)

저는 본캐를 포함해 ‘성씨+이호’ 형태의 돌림자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름의 공통 부분은 남겨두고 앞의 성씨를 바꾸는 방식이죠.

덕분에 이런 질문도 받아봤답니다.

“혹시 실명이세요?”

그래서 성씨까지 붙어 있으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더라구요! 😆

여러 캐릭터의 이름을 고민하고 있다면 저처럼 공통으로 쓸 부분을 하나 정해두는 방법도 있어요.

부 캐릭터를 만들때도 매번 완전히 새로운 이름을 찾는 대신 마음에 드는 이름에 작은 변화를 주는 거죠.

친구창에서 친구들이 저를 확인하기도 쉽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이 저처럼 통일한 사람은 잘 없긴해요.

사실 모든 캐릭터의 이름을 이호로 통일한 건 아니에요.

제가 좋아하는 웹소설 『여기 게임속 아닌가요』의 주인공 이름 '테르하'을 가져오기도 했거든요.

이 방법은 이미 마음에 드는 이름이 있다는 점에서 출발하기 쉬워요!

좋아하는 작품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물이나 읽으면서 이름의 어감이 마음에 들었던 인물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에서 별명을 찾는 것이 이 방법의 핵심이니까요.

다만 저도 이 닉네임을 곧장 얻은 건 아니에요.

마비노기 모바일은 장기간 접속하지 않은 유저의 닉네임은 초기화가 되거든요.

그래서 무려 1년이라는 시간에 걸려 얻은 닉네임이라는 사실!

후보를 정했어도 많은 유저들이 있는 게임이라 사용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점 참고하셔요.

좋아하는 대상은 있는데 마땅한 닉네임으로 바꾸기 어렵거나 떠오르는 캐릭터가 없다면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예를 들어 눈앞에 조명이 있다면, 여기에 색을 붙여 ‘하얀조명’처럼 이름을 지을 수 있어요.

익숙한 사물도 색이 더해지면 머릿속에 장면이 떠오르는 이름이 되죠. 제법 그럴싸 하지 않나요?

예시를 몇 개 만들어봤어요.

출발점

조합 예시

떠오르는 느낌

흰색+조명

하얀조명

밝고 빛나는 느낌

파란색+컵

파란컵

일상적인 물건의 산뜻한 느낌

은색+종

은빛종

색과 소리가 함께 떠오르는 느낌

분홍색+우산

분홍우산

색이 또렷하게 그려지는 이미지

위 이름들은 설명을 위한 예시이고 사실 이미 닉네임으로 있을 수도 있어요.

같은 사물도 어떤 색을 붙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요.

‘하얀조명’과 ‘붉은조명’를 나란히 읽어보면 떠오르는 모습부터 다르잖아요!

반대로 마음에 드는 색을 먼저 정한 뒤 사물을 바꿔도 돼요. ‘파란컵’과 ‘파란우산’처럼요.

단어 하나씩 바꿔보면 내가 원하는 느낌의 닉네임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 글자나 세 글자 닉네임이 부르기에도 편하고 예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호’와 ‘테르하’도 각각 두 글자, 세 글자예요. 물론 이건 지극히 제 취향이긴해요.

후보가 몇 개 생겼다면 ‘○○님’처럼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누군가 나를 부르는 적어 놓았을 때 예쁜 이름과 다른 사람이 불렀을 때 마음에 드는 이름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마음에 드는 짧은 이름을 찾았더라도 이미 사용 중일 때가 많을 거에요.

저 역시 성씨 없이 ‘이호’만 쓰고 싶었지만 영원히 얻을 수 없었습니다.

제 마음에 드는 이름은 다른 분 마음에도 들었나 봅니다… 흑흑

그래도 지금은 닉네임에 적응을 많이 해서 제 닉네임들이 좋아요!

이미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다른 이름이 더 마음에 들 수도 있겠죠.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이름을 바꿀 수 있는 [캐릭터 이름 변경권]이 있어요!


[메뉴(≡)] → [캐시샵] → [아이템샵] → [데카]에서 100데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다만 서버당 1회 구매 제한이 있으니, 데카로 계속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이름 변경은 캐릭터당 일주일에 한 번 가능해요.

변경할 이름도 모든 서버에서 사용 중이지 않은 이름이거나 같은 계정으로 다른 서버에서 사용 중인 자신의 유니크 캐릭터 이름이어야 해요.

‘유니크 캐릭터 이름’은 모든 서버에서 자신만 사용하는 이름을 뜻해요.

변경을 확정한 뒤에는 사용을 취소하거나 이전 이름으로 복구받을 수 없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 좋아하는 대상이 뚜렷하다면 그 대상부터!

  •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주변 사물과 색부터 시작해 보세요.

  • 후보를 정한 뒤에는 직접 소리내어 불러보면서 마음이 가는 쪽을 고르면 좋아요.

저는 그렇게 좋아하는 동물에서 ‘이호’를, 좋아하는 소설에서 ‘테르하’를 골랐어요.

여러분도 이름을 부를 때마다 자기 취향이 조금씩 묻어나는 닉네임을 찾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