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 주술회전 콜라보 준비! 게임하며 보기 좋은 웹툰·애니메이션 모음
자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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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넥슨 피크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플레이 중 채집할 때에는 화면을 계속 보거나 큰 컨트롤이 필요 없을 때가 제법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때에는 해야 할 일을 하거나 다른 여가를 즐기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웹툰을 즐겨보는 편입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그리고 카카오페이지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봅니다. 각 포털마다 좋아하는 웹툰이 따로 있거든요. 다만 조만간 다음카카오와 카카오페이지가 합병? 인수되는 거 같으니 이제 두 개 채널에서 보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몇 개 콘텐츠를 추천드릴게요.
웹툰을 꽤 오래 전부터 봤습니다. 웹툰 1세대라 불리는 마음의 소리, 엄친아라는 말을 만들어낸 골방환상곡 등이 나오기 전 마린블루스 때부터 봤으니까요. 그때에 비하면 볼 수 있는 작품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재밌게 보았던, 혹은 아직도 보고 있는 웹툰 몇 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보기 시작한 애니메이션도 함께 추천드릴게요!
소녀의 세계
- 15년 베스트 도전에 올라왔을 때부터 보던 작품입니다. 대학생 때 보았던 소녀의 세계 주인공은 이제 수능을 치렀고 고3을 졸업했습니다. 약 10여년을 계속해서 봐왔는데 그 친구들이 20살이 되는 동안 저는 3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어요. 대학생 때 보았음에도 참 많이 공감하면서 보았던, 등장 인물들의 성장과 서사가 예쁘게 나온 작품입니다. 완결을 향해 가고 있는 게 보이는 요즘,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재난은 늘 곁에 있다
통수의 대가라 불리시는 이혜작가님을 신령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신령 때 맞은 뒤통수도 얼얼한데 매 작품마다 어찌나 뚜들기시는지 사랑스러운 스토리에서 반전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스토리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신령부터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번 생애도 잘 부탁해 등 이혜 작가님의 작품은 거의 다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리고 현재는 재난은 늘 곁에 있다는 작품을 연재중이시죠. 혹시 이혜작가님을 모르신다면 완결난 작품부터 하나씩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놈은 흑염룡
혜진양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이 외에 물망초 등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200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제게는 과거 생각이 나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도 있어서 참 재미있게 보았던 웹툰입니다. 웹툰 속 게임의 모습이나 한 번씩 보이는 홀맨 인형 등은 과거로 돌아가게 하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워낙에 재미있다보니 푹 빠져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배너가 길게 되어 있어서 하나씩 추천하고 배너에 링크를 달아 작성하였는데요. 다음 웹툰은 세로로 이미지가 있어 이미지 세 장 드리고 설명 연달아 진행할게요.


쌍갑포차
다음 - 카카오 웹툰을 거쳐 통합될 카카오페이지에서 계속해서 볼 수 있는 배혜수 작가님의 쌍갑포차입니다. 웹툰 중에서 가장 많이 보고, 또 보고, 또 다시 들어가서 보았던 웹툰이에요. 웹툰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많이 받았거든요. 다양한 스토리가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는데 하나 하나가 정말 좋았어요. 이번에 장기휴재를 들어가셨습니다. 그 전에 정주행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 돌아오실 때 함께 맞이해보아요.
그때 우리가 조아한
과거 다음 카페의 황금기 시절 어느 카페에서는 소설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습니다. 인터넷 소설의 황금기였죠. 어쩌면 지금 웹소설의 시초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천리안 등에 올라왔던 퇴마록, 드래곤 라자 등도 잊을 수 없죠. 이는 인터넷 소설이 유행했던 시기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때의 우리와 지난 후 우리, 내가 나를 받아들인다게 무엇인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님의 연애 시절부터 결혼, 결혼 생활, 출산, 육아까지. 난다님 본인 자체는 아니지만 일생을 함께 걸어온 것 같이 느껴지게 해주는 어쿠스틱 라이프입니다. 일상툰의 잔잔함과 그 안에서 오는 작가님의 통찰이 정말 좋아요. 개인적으로 어쿠스틱 라이프는 서적으로 소장 중이에요. 한 편씩 진행되기에 게임을 하면서도 쉬어갈 때에도 함께 보면 참 좋아요. 물론 온전히 집중해서 보는 것도 좋지만요.
사심 좀 채워봤습니다.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상보다 저는 글이나 그림처럼 제가 주도적으로 제 속도에 맞추어 보는 걸 좀 더 선호하거든요. 영상은 잠깐이라도 집중이 흩어지면 내용을 다시 돌려봐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오늘은 애니메이션도 하나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마비노기 모바일을 오른쪽에 켜두고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어요.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입니다. 왜 안보던 애니메이션을 갑자기 보고 있느냐고요? 그리고 갑자기 왜 추천을 하느냐고요? 이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돌아오는 11월 5일, 마비노기 모바일이 주술회전과 콜라보를 진행하거든요. 마비노기 모바일을 열심히 하는 유저로서 콜라보를 한다는데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즐길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부랴부랴 보고 있어요. 사실 애니메이션을 잘 보지 않는 저도 알고 있는 제목입니다, 주술회전은. 그렇다는 건 정말 유명하다는 의미겠죠. 유명하고 많은 이들이 봤다는 건 그만큼 재미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보니 듀얼 모니터를 이용해 한 쪽에서는 낚시를, 한 쪽에서는 주술회전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보다가 보니까 재미있네요. 주술회전을 이미 보신 분들은 그림자만으로 누구인지 다 아시는 거 같은데 저는 아직 두 세명만 겨우 짐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술, 저주 등 나오다보니 괴물? 같은 게 나와서 흠칫 놀라기도 합니다. 모자이크도 간간히 있고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히어로물?의 느낌이라 좀 더 용기를 내서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게임을 하면서 즐기기 좋은 다른 콘텐츠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들은 게임을 하면서 다른 여가를 즐길 때 보통 어떤 여가를 즐기시나요? 저는 지금까지는 웹소설이나 웹툰을 보거나 뜨개질을 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한동안 애니메이션을 볼 예정입니다. 다음 콜라보를 더 즐기기 위해서 말이죠. 그럼 오늘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