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에린에서 만난 베스트 프렌드
곤류

본 게시글은 넥슨 피크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에서 만난 친구와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에는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사이였지만,
어느새 서로를 베스트 프렌드로 생각하고
마이홈에서 함께 생활하는 사이가 됐다.
이번 글에서는 친구와 친해진 이야기부터
친구 시스템, 마이홈 입주 기능과
함께 살면서 느낀 장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 에린에서 주운 소중한 인연

나는 원래 현실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게임을 즐기는 편이었다.
그래서 게임 안에서 처음 만나 친해진 친구는 조금 특별한 존재다.

친구와 가까워진 계기는 사소한 일이었다.
서로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내가 먼저 친구로 다가갔고,
그 일을 계기로 친분을 쌓게 됐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는 인연의 시작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친구를 등록하는 기능 외에도
즐겨찾기와 친구 별칭을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즐겨찾기 한 친구는 목록 상단에 표시되며,
설정에 따라 접속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자주 함께하는 친구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유용하다.

친구 별칭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친한 친구'라는 별칭을 사용하거나
좋은 친구, 베스트 프렌드, 형, 누나, 전우처럼
각자의 관계나 캐릭터 설정에 맞게 지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다.

특히 친구 별칭 기능이 처음 추가됐을 때 있었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서로 상의한 적도 없는데 나와 친구가 서로의 별칭을 '베스트 프렌드'로 설정했던 것!
우연히 확인하고 웃었던 기억이 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비슷했던 것 같아 지금도 기억에 남는 일화다.
📦 룸메이트? 일단 집부터 사기!

친구와는 현재 마이홈에서도 함께 생활하고 있다.
마이홈 입주 시스템이 출시된 날 바로 큰 집을 마련했을 정도였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입주 시스템은 집주인이 구매한 마이홈에
다른 플레이어가 입주하는 방식이다.
집주인이 입주할 사람을 초대하거나, 입주를 원하는 사람이 신청할 수도 있다.
입주자는 별도로 집을 구매하지 않아도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선택한 집은 이멘마하 2-6번지다.
넓은 공간이라 인테리어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이멘마하 광장 바로 앞에 있어 위치도 편리하다.
다만 구매 비용이 1,500만 골드라 부담이 있는 편이다.

마침 골드가 충분히 쌓여 있던 부캐릭터가 있어
내가 집을 구매하고 친구가 입주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
덕분에 친구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넓은 마이홈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 둘이 살 집, 내 맘대로 꾸미기

나는 마이홈 꾸미기를 좋아하지만 친구는 인테리어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집은 내가 꾸미게 되었다.
친구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각자의 취향을 반영해 방을 나누는 데 신경 썼다.

나는 홈카페 분위기의 방을 만들고,
친구에게는 실내정원같은 느낌의 방을 마련해 줬다.
친구가 나보다 내향적인 편이라 현관에서 더 먼 방을 배정하기도 했다.

혼자 사는 집을 꾸밀 때와 달리,
함께 살 친구의 성향과 취향을 고려하며 공간을 구성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친구는 직접 인테리어를 할 부담 없이 자기만의 공간을 갖게 됐고,
나는 넓은 집을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었다.
📡 집주인 찬스로 누리는 편리함

마이홈에는 인테리어 외에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다.
내가 집에 배치해 둔 재료전송기와 귀환신호기도 그중 하나다.
집주인이나 입주민 중 한 명이 해당 가구를 배치하면 함께 사는 사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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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전송기 |
가공, 제작을 할 때 보관함에서 재료를 따로 꺼내지 않아도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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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신호기 |
어디서든 마이홈으로 바로 돌아올 수 있음 |

마이홈을 꾸준히 이용해 온 나는 이미 두 가구를 갖추고 있었고
친구도 입주한 뒤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 꾸미기를 즐기는 동안
친구는 마이홈의 편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잘 맞는 생활 방식이었다.
🐾 앞으로도 잘 부탁해, 에린메이트!
게임에서 만난 친구와 인연을 이어 가다 보니
이제는 같은 마이홈에서 생활하는 룸메이트가 되었다.
서로 상의하지 않았는데도 '베스트 프렌드'라는 같은 별칭을 설정했던 일부터
각자의 취향을 담아 집을 꾸몄던 경험까지
게임을 함께 하며 생기는 추억들도 하나씩 쌓이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는 친구 등록과 별칭 설정으로 관계를 표현할 수 있고,
마이홈 입주 기능을 통해 함께 생활하는 공간도 만들 수 있다.
에린에서 만난 친구와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함께 살 집을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