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캐릭터로 즐기는 컬러 러시 블리츠!

네오필

나만의 캐릭터로 즐기는 컬러 러시 블리츠!

본 게시글은 넥슨 피크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온라인 RPG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는 취향에 맞는 모습으로 꾸미고, 그 캐릭터로 원하는 놀이를 즐기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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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등장한 크리온 팝업스토어와 사이드 게임 컬러 러시 블리츠가 좋은 예시라고 볼 수 있다. 자유분방한 캐주얼 의상을 구경하고, 알록달록한 발판 위를 뛰어다니며 즐긴 이야기를 정리해 봤다.


던바튼 크리온 팝업스토어

크리온 팝업스토어는 던바튼의 대장간 네리스 맞은편에 있다.

테디를 찾아가 말을 걸면 가벼운 소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크리온은 한때 시몬의 제자였던 디자이너가 독립해서 만든 남성 캐주얼 의상 브랜드라는 설정이다. 게임 속에서 새로운 패션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구경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항목

내용

이벤트 기간

10월 29일 오전 5시 59분까지

참여 조건

메인 퀘스트 ‘던바튼으로’ 완료

참여 장소

던바튼 광장 크리온 팝업스토어의 테디

보상

크리온 포스터 행운 상자

상자 구성

마이홈용 홍보 포스터 7종 중 무작위 1개

이벤트는 캐릭터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나도 테디와 대화를 마치고 상자를 열어 홍보 포스터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포스터를 원했지만, 아쉽게도 다른 것이 나왔다.


남캐를 키우고 싶어지는 크리온 코디

크리온 의상은 스트라이커, 독 택, 팝 패치, 와이어 세트로 구성돼 있다. 전체적으로 힙합 캐주얼 느낌의 자유로운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판타지 배경의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분위기라 더 눈길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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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모두 남성 캐릭터 전용이라 지금 내 캐릭터로는 입을 수 없었다. 이번 기회에 남캐를 부캐릭터로 키워볼까 싶을 정도로 끌리는 디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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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캐시샵에서 구매하거나 데카 거래소에 등록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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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검정색 옷을 선호해서 가장 마음에 든 것은 크리온 와이어와 크리온 스트라이커 세트다. 하나만 고른다면 스트라이커 쪽이다.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해서 더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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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을 입고 퀘스트를 하러 뛰어다니면 러닝을 하는 기분이 들 것 같다. 같은 캐릭터라도 어떤 옷을 입히느냐에 따라 떠오르는 이미지와 해보고 싶은 일이 달라진다는 점이 코디의 재미다.


컬러 러시 블리츠 플레이 후기

취향대로 꾸민 캐릭터로 즐길 새로운 놀이도 생겼다. 메뉴의 사이드 게임에서 입장하는 컬러 러시 블리츠다. ‘우연한 만남’을 이용하면 4명이 매칭돼 게임이 시작되며, 파티를 구성해서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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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참여 보상도 받을 수 있다. 10월 15일 오전 5시 59분까지 총 3회 플레이하면 5만 골드와 염색약 10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메뉴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보상 미션은 서버 단위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제한 시간 동안 바닥을 밟아 내 색깔의 영역을 넓히고, 마지막에 가장 많은 발판을 차지하면 이긴다. 규칙이 직관적이라 첫판부터 바로 적응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핵심은 러시존이다. +러시존과 -러시존이 있는데 +러시존을 밟으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4번 연속 밟으면 부스터 모드에 들어가 훨씬 빠르게 내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직접 해보니 러시 존에 들어가는 타이밍이 중요했다. 러시 존이 나오는 지점은 고정돼 있고, 주기적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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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러시 존을 향해 달려갔다가 진입 직전에 마이너스로 바뀌면 오히려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효과를 받았다. 러시 존이 바뀌는 타이머 소리를 잘 듣고 들어가야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었다.

이동할 때는 내 색깔의 바닥이 적은 쪽을 찾아다녔다. 이미 차지한 곳을 계속 밟기보다 다른 색의 발판이 많은 구역으로 움직여야 효율적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

컬러 러시 블리츠는 짧은 시간 집중해서 달리는 재미가 있는 미니게임이었다. 길드원끼리 레이드나 이벤트를 즐기는 날에 워밍업으로 한 판 하거나, 끝나고 뒤풀이로 모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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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상대의 색깔만 집중해서 밟을 수도 있어 서로 장난치기 좋은 구조다. 친한 사람끼리 한다면 누가 내 발판을 계속 지우고 있는지 찾는 것만으로도 웃긴 상황이 나올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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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온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의 캐주얼 의상도 이런 놀이와 잘 어울린다. 각자 좋아하는 옷을 입고 알록달록한 블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까지 남긴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마치며

캐릭터 꾸미기를 좋아하거나 길드원들과 가볍게 즐길 콘텐츠를 찾는다면 이번 팝업스토어와 컬러 러시 블리츠를 함께 둘러볼 만하다. 마음에 드는 의상을 구경하고, 내 캐릭터로 한바탕 뛰어놀고, 받은 염색약으로 다음 코디를 고민하는 것. 이런 선택이 쌓이면서 캐릭터에도 조금씩 내 취향이 묻어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