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2D 횡스크롤의 매력 3가지

온야

[메이플스토리] 2D 횡스크롤의 매력 3가지


​

본 게시글은 넥슨 피크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

​

안녕하세요~ 온야입니다!

​

이런저런 게임을 다양하게 해봤는데

저는 자꾸 2D 횡스크롤 RPG겜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

이동이 직관적이라 방향치인 저도 비교적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카메라를 직접 돌리지 않아 멀미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배경 구경하는 재미도 있음 ㅎㅎ

​

오늘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1. 조작이 쉽다

정확히는 이동이랑 시점 조작이 편하다는 뜻입니다.

보스가 쉽다는 얘기는 아님 ...

​

2D 횡스크롤 RPG는 기본적으로

좌우로 움직이고, 점프로 위아래 지형을 오가는 방식인데요!

​

메이플스토리도 방향키로 이동하면서 발판을 오르내리다 보니

내 캐릭터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가 화면에 바로 보입니다.

​

방향치인 제게 안성맞춤입니다.

​

​

3D 게임에서는 분명 목적지를 보고 출발했는데

카메라 몇 번 돌리고 나면 제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

반면 횡스크롤은 왼쪽으로 가면 왼쪽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입니다.

​

당연한 소리 같지만 저한테는 꽤 중요해요.

​

​

NPC를 찾을 때도 비슷합니다.

같은 맵 안에서 좌우로 이동하고 발판을 확인하면 되니까

길 찾는 데 쓰는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적어요.

​

물론 메이플도 맵이 복잡하면 헤맵니다.

횡스크롤이라고 방향치가 치료되진 않더라고요.

​

그래도 이동하면서 카메라까지 따로 돌릴 필요는 없으니

캐릭터랑 주변을 보는 데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

에이징이슈로 이제 평평한 화면 말곤 오래 보기가 어려워요

​

2. 3D멀미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오픈월드형 RPG도 꽤 해봤는데요

넓은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건 좋은데

저는 자꾸 길을 잃고, 방향감각을 카메라랑 같이 찾아야 하는 게 피곤하더라고요.

​

- 캐릭터를 움직여야 함

- 카메라도 돌려야 함

- 적도 봐야 함

- 길도 찾아야 함

​

할 일이 너무 많음

특히 전투 중에 카메라를 잘못 돌리면 눈이 팽팽 돌아갑니다. 손가락에도 쥐납니다.

​

26100405

메이플처럼 시점이 일정한 횡스크롤 게임은

제가 직접 카메라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펙트가 화려해도 부담이 훨씬 적어요.

​

적이 어디 있는지, 캐릭터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한 화면에서 따라가기 편하다는 것도 좋고요.

​

그래서 저는 게임을 고를 때

그래픽이 얼마나 화려한지보다 내가 오래 봐도 편한 화면인지를 은근 중요하게 봅니다.

아무리 재밌어도 제가 멀미해서 끄면 소용없으므로…

​

물론 2D라도 화면이 흔들리면 피곤할 수 있고

멀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

저처럼 3D 게임에서 카메라 돌리다가 지치는 분들이라면

횡스크롤 RPG가 좀 더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

3. 배경 원화 구경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부분인데요. 배경 일러스트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2D 횡스크롤 RPG는 마을이나 지역마다

일러스트 같은 배경이 펼쳐지는 게 좋은데요

​

캐릭터가 움직이는 공간 뒤로 배경이 쭉 보이니까 그 맵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메이플은 특히 귀엽고 아기자기한 배경부터 몽환적인 곳, 어둡고 묵직한 곳까지 분위기가 다양해서 좋아요.

​

26100406

​

같은 게임인데도 지역을 옮기면

다른 그림 안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

26100404

여기는 현재 이벤트맵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아르고 호>인데요

갑판 위 소품도 넘 귀엽구 좋음

​

​

이렇게 맵 전체 분위기뿐 아니라

곳곳에 놓인 작은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26100411

게임할 때는 사냥 퀘스트 하거나 이동하느라 잘 안 보이는데

나중에 스샷을 보다 보면 뒤늦게 눈호강함 ㅎㅎ

​

그때는 지나가느라 바빴는데

다시 보면 뒤쪽 풍경이나 색 조합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

저는 꼭 뭔가를 달성해야만 게임이 재밌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구경할 게 있다는 것도 계속 돌아오게 되는 이유입니다.

​

​

그래서 누구에게 추천하냐면!

  • 게임에서 길 찾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는 분

  • 캐릭터 이동과 카메라 조작을 동시에 하는 게 피곤한 분

  • 3D 게임을 할 때 멀미 때문에 오래 플레이하기 어려운 분

  • 캐릭터뿐 아니라 마을과 배경 구경도 좋아하는 분

​

이런 분들이라면 메이플 같은 2D 횡스크롤 RPG가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동이 직관적이라는 거지

전투까지 무조건 쉽다는 뜻은 아닙니다.

​

처음에는 기본 이동과 점프부터 익히고 본인한테 편한 키 설정을 찾아보는 게 좋아요.

메이플도 단축키 설정이 자유로우니까 점프/줍기/기본공격+스킬 세팅은 편한대로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


-결론-

돌고 돌아 메이플을 하게 되며…

​

새로운 게임을 해보는 것도 재밌지만

결국 다시 찾게 되는 건 제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

​

비슷한 이유로 저는 엘소드라는 횡스크롤 RPG도 엄청 좋아해요. ^ ^ 추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