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을 오래하는 이유? 이렇게도 즐길 수 있으니까!

자경씨

마비노기 모바일을 오래하는 이유? 이렇게도 즐길 수 있으니까!

본 게시글은 넥슨 피크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하나의 게임을 꾸준히 하게 만드는 매력은 다양할겁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플레이하는 게임 모비노기를 꾸준하게 하도록 하는 매력 중 하나로 캐릭터 꾸미기를 꼽습니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캐릭터 꾸미기에서부터 타 게임의 캐릭터로 꾸미거나 좋아했던 만화 주인공을 만들기도 하는 등 자유도가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환생이란 시스템에 다양한 복장, 그리고 같은 복장이어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염색 콘텐츠가 있으니까요. 저는 이에 덧붙여 다른 분들과는 다른 재미를 하나 더 즐기고 있는데요. 바로 실제 현실 주변인으로 꾸미기입니다.



실제 지인을 모티프로 캐릭터를 꾸민거죠. 게임 내에서 현실 지인을 만났을 때 그 재미는 더욱 커집니다. 게임을 같이 즐기지 않아도 마비노기 모바일을 소개하거나 영입할 때 아주 좋은 미끼가 되기도 하죠. 그 결과로 제 첫 번째 부캐는 신랑인 연호씨를 캐릭터화 했습니다. 시작은 연호씨가 먼저 했지만 꾸준히 신랑의 머리 스타일에 맞추어 업데이트하는 건 저였어요. 그렇다보니 마비노기 모바일을 꾸준히 해야만 하는 게임으로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말았습니다.

결혼식 후 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은 연호씨는 마비노기 모바일을 시작할 무렵 단발 길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캐릭터를 구성했죠. 저녁만 되어도 수염이 올라오는데다가 제법 위압적인 눈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구성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주변 친구 및 가족들에게 보여줬을 때 제대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어느 순간 머리가 많이 자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어요. 아, 연호씨 캐릭터를 업데이트 할 때가 되었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바꾸려고 하니 어쩜 머리가 똑같은 게 있는지요. 기쁜 마음으로 머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나이가 30대 중반을 달릴 때까지 이 머리를 유지하면서 지냈답니다. 메인 스토리도 이 긴머리로 보냈었죠.



 그리고 최근 연호씨는 머리를 묶고 다니고 있어요. 아무래도 날씨가 덥다보니, 그리고 긴 머리가 지속되다 보니까 성가신 모양이더라고요. 밑으로 흘러내리는 것도 귀찮은 모양인지 머리를 동그랗게 해서 다니더군요. 좀 더 기르면 기부할 수 있는 길이가 되다보니 좀 더 길를 예정인가봐요. 언제부터인가 제 눈에도 짧은 머리보다 긴 머리가 더 어울리게 느껴져요.



 그리고 환생은 10살 환생이 국룰이잖습니까? 어차피 부캐는 한 번 환생하고 나면 몇 주를 보내기 때문에 10살로 변신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연호씨도 이맘 때는 귀여웠겠죠? 호호. 연호씨 캐릭터는 항상 4번 체형으로 하는데요. 실제로 키도 크고 덩치도 좀 있는 편이라 싱크로율 맞추기에 아주 적합한 체형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꾸준히 즐기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콘텐츠도 있겠지만 저는 자체 콘텐츠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주변 친구들을 모비노기 에린 세계로 끌어들일 때 이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꼬시기도 합니다. 같이 하자! 이렇게도 만들 수 있어! 하고 말이죠. 게임의 매력은 게임에서 제공해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에서도 드러나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외형, 다양한 의복, 그리고 다양한 매력디 더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바라며, 한 번이라도 웃으셨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