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 축구 초보도 즐길 만할까?
네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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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넥슨 피크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


온라인 축구 게임인 FC온라인은 좋아하는 선수로 나만의 팀을 만들고 싶은 축구 팬, 그리고 직접 경기를 풀어가며 승부를 겨루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잘 맞는다. 응원하던 선수를 내 팀에 넣을 수 있다는 점과 팀 구성부터 직접 조작까지 취향에 따라 즐길 거리가 있다는 점이 이유다.
사실 나도 축구를 잘 아는 편은 아니다. 복잡한 전술을 설명할 정도의 지식은 없고, 그냥 손흥민이 있는 팀을 좋아한다고 하면 될 것 같다. 그래서 축구 게임을 바라보는 기준도 단순하다. 내가 아는 선수, 좋아하는 선수로 경기를 해볼 수 있는지가 먼저다.
이번에는 이런 축구 초보의 시선에서 공식 정보를 살펴보고, FC온라인이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지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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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향이라면 |
관심을 가져볼 콘텐츠 |
추천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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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좋아하는 선수가 있다 |
선수 영입과 스쿼드 구성 |
좋아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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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부터 천천히 배우고 싶다 |
KICK OFF의 AI 경기 |
상대 난이도를 선택하며 적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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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배치와 전술에 관심이 있다 |
공식경기 감독모드 |
팀 구성과 전술로 다른 구단주와 경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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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조작하며 승부하는 것이 좋다 |
공식경기 1vs1 |
패스와 슛, 수비 판단을 직접 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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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축구 게임을 하고 싶다 |
KICK OFF 친구 초대 |
아는 사람과 1vs1 경기를 즐길 수 있다 |
나처럼 좋아하는 선수부터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우선 그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구상해보면 좋겠다. 손흥민을 넣은 대한민국 팀을 생각해볼 수도 있고,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의 선수 조합을 떠올릴 수도 있다. 실제로 공식 데이터센터의 손흥민 선수 정보에는 토트넘을 비롯한 클럽 경력이 정리되어 있다.


여기에서 알아둘 점은 같은 손흥민이라고 해서 모든 선수 카드가 똑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클래스와 강화 등급에 따라 능력치와 가격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가장 비싼 카드를 목표로 잡기보다는, 보유한 BP 안에서 영입할 수 있는 카드를 찾아보는 편이 부담이 적겠다. 선수별 능력치는 공식 홈페이지의 데이터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를 잘 모르면 팀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도 막막할 수 있다. 이때는 공식 홈페이지의 스쿼드 메이커로 구성을 먼저 생각해보거나, 다른 유저의 스쿼드를 참고하는 방법이 있다. 나라면 손흥민을 먼저 정한 다음 주변 자리를 채워가는 식으로 접근할 것 같다. 좋아하는 선수가 한 명 있으면 팀을 만드는 기준도 그만큼 명확해진다.
다만 팀을 갖추는 것과 경기를 잘하는 것은 별개다. 선수 이름은 익숙해도 패스를 언제 해야 할지, 수비할 때 누구를 움직여야 할지는 따로 익혀야 한다. 이런 부분이 부담스러운 초보라면 킥오프 모드부터 살펴보면 좋겠다.


킥오프에서는 AI 상대의 클럽과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조작 튜토리얼을 통해 기본기 훈련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대한민국을 포함한 국가대표 퀵 스쿼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를 하나씩 영입하기 전에 완성된 팀으로 경기를 접해볼 수 있다. 해당 국가대표 퀵 스쿼드는 킥오프와 커스텀 허브 등 지정된 콘텐츠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나처럼 축구 지식과 조작 모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런 시작 방법이 더 어울려 보인다. 일단 패스를 이어보고 슛을 시도하면서, 어떤 부분이 재미있는지부터 알아가는 것이다. 처음부터 순위까지 신경 쓰면 배워야 할 것들이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말이다.


반대로 선수 배치와 전술을 고민하는 것이 좋다면 공식경기 감독모드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직접 선수를 조작하지 않고, 구성한 스쿼드와 전술을 바탕으로 다른 구단주와 경쟁하는 모드다. 직접 조작하는 부담은 줄어들지만 상대 유저와 순위를 겨루는 만큼, 팀을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하는 재미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손으로 직접 경기를 풀어가는 쪽이 좋다면 공식경기 1vs1이 더 맞겠다. 패스를 줄지, 더 끌고 갈지, 슛을 시도할지 직접 결정하며 상대와 승부하는 방식이다. 조작을 연습하고 실력을 높이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이쪽에 더 흥미를 느낄 것 같다.


친구와 함께할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도 선택지가 있다. 킥오프에서는 초대 코드를 이용해 친구와 1vs1 경기를 할 수 있다. 서로 좋아하는 팀을 골라 맞붙는 것만으로도 경기의 이유가 생긴다. 특히 처음 배우는 입장이라면 아는 사람과 조작을 이야기하며 한 판씩 해보는 방식도 괜찮겠다.
필자에게 가장 가까운 추천 대상은 역시 ‘축구는 잘 몰라도 좋아하는 선수는 있는 사람’이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팀을 생각해보고, 익숙한 선수부터 하나씩 알아가는 정도라면 시작할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이후 직접 경기하는 것이 재미있으면 조작을 익혀가고, 팀을 만드는 것이 더 좋으면 선수 구성에 시간을 써보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