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스펙업 가이드|칭호작과 컬렉션으로 내실 다지기

온야

엘소드 스펙업 가이드|칭호작과 컬렉션으로 내실 다지기

안녕하세요! 온야예요.

엘소드에 복귀해 열심히 스펙업 중인 유저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여름 이벤트를 활용해 장비와 공명도, 심연의 무기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벤트를 통해 기본적인 장비를 갖췄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계정의 내실을 챙길 차례입니다.

저도 어느 정도 장비를 갖추고 나니 자연스럽게 그동안 미뤄두었던 것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바로 칭호와 엘 수색대 컬렉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진행하고 있는 칭호작과 컬렉션작을 중심으로, 엘소드에서 내실을 어떻게 쌓아가고 있는지 소개해 볼게요.


1. 스펙업을 위해 필요한 ‘칭호’

엘소드에는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칭호가 존재합니다.

칭호마다 적용되는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한 수집 요소를 넘어 캐릭터의 스펙을 높이는 중요한 성장 요소 중 하나인데요.

딜러에게 유용한 칭호부터 파티 지원에 도움이 되는 칭호, 아이템 파밍에 활용하는 칭호까지 용도도 다양합니다.

저 역시 복귀 초반에는 이벤트로 지급된 기간제 칭호를 사용하고 있어서 칭호작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요.

기간제 아이템에만 의존할 수는 없으니 결국 필요한 칭호를 하나씩 직접 획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우선적으로 목표로 잡았던 것이 ‘순리’와 ‘강철 기계의 습격’​이었어요.

현재는 두 칭호 모두 획득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2. 강철 기계의 습격부터 획득!

먼저 도전한 것은 강철 기계의 습격입니다. 힐러 직군 필수 칭호입니다.

칭호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강철 성벽을 150판 플레이해야 하는데요.

저는 한 번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매일 5판씩 꾸준히 진행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하루에 정해진 횟수만 조금씩 진행하다 보니 생각보다 부담 없이 획득할 수 있었어요.

칭호작은 같은 던전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끝내려고 하기보다는 이렇게 일일 루틴처럼 나눠서 진행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3. 딜러용 칭호 ‘순리’도 획득 완료!

다음 목표는 순리였습니다.
위 스크린샷을 찍었을 당시에는 이제 막 칭호를 오픈한 상태라 갈 길이 멀어 보였는데요.

이후 꾸준히 칭호작을 진행해서 현재는 순리까지 무사히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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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초반에는 이벤트로 지급되는 기간제 칭호가 있어서 계속 미뤄두었던 콘텐츠였는데, 직접 하나씩 영구 칭호로 바꿔가니 확실히 스펙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엘소드에서는 장비뿐만 아니라 이런 칭호까지 함께 갖춰야 하는 만큼, 필요한 칭호의 조건을 미리 확인해 두고 조금씩 진행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 필수 칭호가 아니어도 하나씩 수집

스펙업에 꼭 필요한 칭호 외에도 획득할 수 있는 칭호라면 하나씩 모아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미러 델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거울 속 가능성’ 칭호인데요.

해당 칭호는 진행 횟수가 주 단위로 쌓이기 때문에 매주 한 사이클씩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거울 속 가능성 말고도 주간 카운트 칭호는 매주 챙겨서 돌아주시는 게 좋아요 (일심정념 등)

당장 스펙업에 필요한 칭호를 먼저 챙기되,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획득해야 하는 칭호도 미리 조금씩 진행해 두면 나중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엘소드의 내실은 역시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칭호작은 같은 콘텐츠를 반복해서 플레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 번에 끝내려고 하기보다는 매일 또는 매주 조금씩 진행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편했습니다.


5. 부캐를 키우면 본캐도 강해지는 ‘컬렉션’

칭호와 함께 제가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또 하나의 내실은 엘 수색대 컬렉션입니다.

컬렉션은 다양한 캐릭터와 전직을 육성해 등록하고, 그에 따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여러 캐릭터를 키울수록 계정 전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캐 하나만 계속 플레이하면 될 것 같지만, 스펙업을 하다 보면 결국 여러 부캐를 육성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해요.

저 역시 필요한 컬렉션 효과부터 하나씩 확보하고 있습니다.


6. 필요한 효과부터 하나씩 채우기

컬렉션은 캐릭터와 전직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다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를 무작정 육성하기보다는 현재 내 캐릭터에게 필요한 효과를 먼저 확인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추천해요. (물마공/스킬데미지/보스데미지 등)

저도 같은 방식으로 하나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트와일라잇의 3차 전직 컬렉션까지 등록했습니다.

아직 마스터 클래스까지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필요한 캐릭터부터 천천히 단계를 올려주고 있어요.

컬렉션을 위해 평소 플레이하지 않던 캐릭터를 직접 육성하다 보니 본캐만 플레이할 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캐릭터마다 육성 난이도나 플레이 감각이 꽤 달라서...

“이 캐릭터는 왜 이렇게 힘들지?”

싶을 때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육성한 캐릭터는 헤르셔입니다.

헤르셔의 컬렉션 효과에서는 보스에게 주는 피해 증가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스펙업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드처럼 보스를 상대하는 콘텐츠에 진입하기 시작했다면 이런 컬렉션 효과도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장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계정에 누적되는 성장 요소를 하나씩 확보하는 것도 장기적인 스펙업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요.


7. 컬렉션작의 또 다른 재미

이번에는 노아 1라인도 컬렉션작을 진행했습니다.

노아, 라비, 리티아는 별도의 전용 던전을 통해 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기존 캐릭터를 육성할 때와 진행 방식이 조금 다르게 느껴졌는데요.

개인적으로 같은 던전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구간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컬렉션을 위해 평소 플레이하지 않던 캐릭터를 육성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스킬과 스토리도 함께 접하게 됩니다.

평소에는 본캐 위주로 플레이해서 자세히 몰랐던 캐릭터의 설정이나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를 알아가는 것도 컬렉션작의 소소한 재미였어요.


8. 내실작,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

직접 칭호와 컬렉션을 함께 진행해 보니 한꺼번에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하기보다는 목표를 나눠서 진행하는 것이 훨씬 편했습니다.

저는 현재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내실을 쌓고 있어요.

① 현재 캐릭터에게 필요한 칭호 확인하기
→ 딜, 파티 지원, 파밍 등 목적에 맞는 칭호부터 준비해요.

② 매일 진행할 칭호작 정하기
→ 반복 횟수가 많은 칭호는 하루에 일정 횟수만 진행하고 있어요.

③ 주간 단위 콘텐츠 미리 챙기기
→ 주마다 횟수가 누적되는 콘텐츠는 놓치지 않고 조금씩 진행해요.

④ 필요한 컬렉션 효과 확인하기
→ 무작정 모든 캐릭터를 키우기보다 현재 필요한 효과부터 챙겨요.

⑤ 부캐를 하나씩 육성하기
→ 3차 전직과 마스터 클래스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누어 진행하면 반복 플레이에 대한 부담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복귀 후 직접 진행하고 있는 칭호와 컬렉션 중심의 내실 스펙업 과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엘소드는 여름/겨울방학 이벤트를 활용하면 장비와 전투력을 빠르게 올릴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이렇게 칭호, 컬렉션, 공명도 등 계정에 차곡차곡 쌓이는 성장 요소​도 중요해지는데요.

처음에는 해야 할 것이 정말 많아 보였지만, 필요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진행하다 보니 조금씩 내실이 갖춰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도 아직 순리 칭호를 비롯해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고, 컬렉션도 갈 길이 멉니다.

그래도 조급하게 끝내기보다는 하나씩 직접 플레이하면서 채워가 보려고 해요.

장비는 이벤트로 빠르게, 내실은 꾸준하게!

저와 비슷하게 엘소드에 새롭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복귀한 분들이라면, 이벤트로 기본적인 장비를 갖춘 뒤 칭호와 컬렉션도 하나씩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