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엘소드 10년 만에 복귀한 유저의 성장기|초반 성장부터 레이드 입문까지
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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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넥슨 피크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온야예요
이번에 약 10년 만에 엘소드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어릴 때 즐겨 하던 게임이라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 봤는데요.
예전에 플레이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게임의 시스템과 콘텐츠가 정말 많이 달라져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익숙한 캐릭터를 다시 키우는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플레이해 보니 새롭게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성장할 수 있는 요소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랜만에 엘소드에 복귀한 유저가 초반에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리고 현재 엔드 콘텐츠 중 하나인 레이드에 도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10년 만에 다시 시작한 엘소드
저의 마지막 엘소드 기억은 엘리아노드 정도였는데요.
이번에 복귀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역시...
“내가 알던 엘소드가 맞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지역과 던전이 많이 추가되어 있었고,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성장 시스템도 생겨 있었습니다.
복귀 유저 입장에서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성장 지원 이벤트였습니다.
매년 여름/겨울 이벤트를 통해 여러 기간제 아이템을 지원받을 수 있고, 덕분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이벤트 아녔음 정착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벤트 지원을 받아 공명도 350, 마스터 클래스, 전투력 약 100만까지 빠르게 달성할 수 있어요.
상상하기 어려웠던 성장 속도라서 복귀하자마자 상당히 놀랐었죠.
2. 새로운 본캐
예전에 플레이하던 본캐는 사리엘이었는데요.
오랜만에 복귀한 만큼 이번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캐릭터는 에센시아 (이브 2라인) 였습니다.
현재는 직업 변경권을 사용하여 안티테제 (이브 4라인) 으로 플레이하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모든 캐릭터가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현재 엘소드는 파티 플레이에서 캐릭터마다 담당하는 역할이 보다 뚜렷하게 나뉘어 있었습니다.
딜을 담당하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파티원에게 버프나 지원을 제공하는 캐릭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안티테제는 딜을 주로 담당하는 역할인데, 최근 밸런스 패치 후에 힐러 외 대부분 캐릭터가 퓨어 딜러를 수행하는 것 같아요.
복귀 후에는 캐릭터 자체의 성능뿐만 아니라 파티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더라고요.
3. 레벨만 올리면 끝? 엘소드의 성장 시스템
엘소드의 최대 레벨은 99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라면 여기서 조금 당황할 수 있습니다.
99레벨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엘소드에는 공명도라는 별도의 성장 시스템이 있습니다.

캐릭터가 만렙을 달성하면 공명도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데요.
공명도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후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데에도 중요한 성장 요소입니다.
저 역시 복귀 초반에는 공명도가 무엇인지부터 다시 알아봐야 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맞추는 방식으로 생각했다면, 현재는 공명도와 장비, 캐릭터 성장 요소를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4. 복귀 후 처음 도전한 레이드
어느 정도 캐릭터를 성장시킨 뒤에는 자연스럽게 레이드 콘텐츠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도전한 콘텐츠는 서펜티움 레이드였습니다.
문제는...
싱글 모드만 겨우 클리어한 상태였다는 것!
파티 레이드는 패턴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상태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특히 레이드는 여러 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콘텐츠인 만큼, 한 명의 실수가 파티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ㅠㅠ)

패턴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라이 파티에 참여했다가 여러 번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아직 패턴에 익숙하지 않아 파티원분들께 여러 번 도움을 받았는데요… (감사합니다)
두 개의 던전을 클리어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파티원분들이 친절하게 패턴을 알려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입장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게임 시스템이 많이 바뀐 것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과 함께 콘텐츠를 공략하는 재미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귀 후 레이드에 도전하려는 분이라면!!
-
자신의 캐릭터가 파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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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의 기본 패턴 미리 숙지하기 (유튜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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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싱글 모드로 먼저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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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플레이에서는 다른 유저의 공략 방식도 참고하기
이 네 가지를 먼저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10년 만에 다시 시작한 엘소드는 제가 기억하던 게임과는 상당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새로운 던전부터 공명도, 레이드, 캐릭터별 역할까지 처음부터 다시 알아가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요.
작년 10월부터 약 11개월쯤 즐겁게 하고 있네요.
그래도 신규/복귀 유저를 지원하는 천만 전투력, 심연무 지급 이벤트 덕분에 초반 성장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레이드까지 직접 도전하면서 현재 엘소드의 플레이 방식도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공명도와 컬렉션을 비롯한 계정 성장 요소를 하나씩 채워가면서 스펙업을 진행해 볼 예정이에요.
다음 글에서는 엘소드의 컬렉션 시스템과 부캐 육성을 통한 계정 성장 방법을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