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스케줄러로 일일플레이 숙제 부담 줄이는 방법

피스타임

메이플스토리 스케줄러로 일일플레이 숙제 부담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넥슨 피커 피스타임입니다.

온라인 RPG에서 일일 숙제의 부담을 줄이려면 모든 컨텐츠를 무작정 챙기기보다는 필요한 숙제만 골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플레이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더라도 컨텐츠의 완료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넥슨 피커 시즌1이 종료되면서 잠시 피커 활동을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즌2가 시작되면서 오랜만에 복귀하게 되었는데요.

쉬는 동안에도 넥슨 게임은 계속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는 챌린저스 서버에서 신규 직업 레테를 키워서 챌린저 28679등에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메이플을 오래 하다보니 챌섭을 거칠 때마다 부캐가 하나둘씩 늘어나더라고요. 물론 주간 보스 수익이 늘어나는 만큼 본캐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챙겨야 할 컨텐츠도 함께 늘어나 일일 플레이의 부담이 꽤 커졌습니다.


하지만 메이플스토리에는 스케줄러라는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 2024년 6월에 출시된 스케줄러는 일일 컨텐츠와 주간 컨텐츠, 보스 컨텐츠를 캐릭터마다 따로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어떻게 활용하면 숙제를 최적화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케줄러 사용 방법

우선 스케줄러는 메뉴에서 모험을 보면 가장 위에 있습니다.

좀 더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단축키세팅에서 스케줄러를 원하는 키에 배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F1에 배치해뒀습니다.

본캐 스케줄러 세팅

먼저 가장 중요한 메이플 본캐 스케줄러 세팅입니다. 일일 컨텐츠 옆의 톱니바퀴를 누르세요.

몬스터파크를 체크합니다. 참고로 몬스터파크는 서버 단위로 2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챌섭 2번, 본섭 2번 이렇게 무료로 갈 수 있어서 아주 달달합니다.

다음으로 일일 퀘스트는 심볼 졸업을 못한 퀘스트를 모두 체크해둡니다. 저는 아케인 심볼은 이미 졸업해서 체크 해제했고 어센틱 심볼만 체크해뒀습니다.

일괄 시작을 누르면 모든 퀘스트가 딸깍 한 번으로 받아집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일괄 완료를 눌러 한 번에 완료할 수 있고요. 몬스터파크는 화살표를 누르면 자동으로 몬스터파크 맵으로 이동이 됩니다. 아주 편리하죠?

주간 컨텐츠가 조금 복잡합니다. 일단 에픽 던전은 총 3종류가 있고 260, 270, 280레벨에 이용이 가능한데요. 서버별로 1번씩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캐니까 가장 높은 에픽 던전만 체크해둡시다. 현재는 280레벨의 악몽선경이 가장 높습니다.

아래의 에르다 스펙트럼 등 아케인 심볼 퀘스트들은 심볼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면 체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내려서 지하 수로를 체크합시다. 대부분의 길드는 지하 수로를 치는 걸 권장하니까요. 플래그 레이스는 해야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 길드에서는 자율이라 해제했습니다.

성실한 조사에 대한 보답은 소멸의 여로 일퀘 2번 깨면 교환불가 코어 젬스톤 3개를 주는 임무입니다. 나쁠 건 없지만 24만 메소 벌자고 여로 일퀘를 깨고 싶지는 않으니 해제합니다.

주간 드래곤 퇴치익스트림 몬스터파커에 도전해보겠나?는 체크합니다. 각각 유니온 코인, 경험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주간 컨텐츠입니다.

주간 컨텐츠는 1주일에 한 번씩만 하면 됩니다. 에픽 던전 눌러서 돌고 지하 수로도 돌면 끝입니다. 드래곤 퇴치는 유니온 코인 얻고 싶으면 하고, 익몬은 몬스터파크를 매일 2번씩 돌면 알아서 깨지니 보상만 받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보스 컨텐츠입니다. 일간 보스는 잡을 가치가 낮으니 제외하고, 주간 보스는 캐릭터의 수준에 맞게 체크해 주세요.

저는 익스트림 스우까지 솔플이 가능해서 그 아래 난이도로 12마리의 보스를 체크했습니다. 현재 메이플스토리는 주간 보스 결정석을 캐릭터당 최대 12개까지 판매할 수 있으니까요.

월간 보스 검은 마법사도 까먹지 마세요! 보스 섬멸 마일리지 받기도 체크해두면 편하게 마일리지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서버 부캐 스케줄러 세팅

제 챌린저스 서버 부캐의 스케줄러 세팅입니다. 서버가 달라서 몬스터파크 2회 무료니까 넣어두고, 일일 퀘스트도 어센틱 심볼 지역만 체크해뒀습니다.

주간 컨텐츠는 앵글러 컴퍼니, 지하 수로, 익스트림 몬스터파크 셋만 체크해뒀습니다. 아주 깔끔하죠.

보스 컨텐츠도 전투력에 맞게 골라두었습니다. 챌섭에는 12마리 결정석으로 취급이 안되는 시즌 보스가 있으니까 13마리의 보스를 체크해두면 확인하기 편합니다.

같은 서버 부캐 스케줄러 세팅

같은 서버 부캐라면 아주 간단합니다. 몬스터파크는 같은 서버라 무료 횟수가 남아있지 않으니 패스하고, 심볼 퀘스트도 귀찮으니 굳이 체크하지 않습니다.

주간 컨텐츠는 하이마운틴 하나 남았으니까 해두고 노블 스킬은 받아야 하니 지하 수로도 체크합니다. 그리고 보스 컨텐츠를 전투력에 맞게 체크해둡니다.


이렇게 캐릭터별로 메이플스토리 스케줄러를 설정해 일일 플레이의 숙제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여러 캐릭터를 육성한다고 해서 모든 컨텐츠를 빠짐없이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본캐는 성장에 필요한 일일·주간 컨텐츠를 중심으로 관리하고, 부캐는 에픽 던전과 주간 보스처럼 보상이 확실한 항목만 남겨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도 챌린저스 서버를 거치며 부캐가 계속 늘어났지만 스케줄러를 캐릭터별로 나눠 설정한 뒤에는 무엇을 했고 무엇이 남았는지 훨씬 편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숙제가 부담스러워 메이플스토리 접속이 망설여졌다면, 이번 기회에 스케줄러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넥슨 피커 피스타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