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챌린지] 내가 가장 오래했던 게임 : 마비노기 모바일

유이무

[피크 챌린지] 내가 가장 오래했던 게임 :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 피크 포스트 챌린지 참여 중]

어떠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반복적인 플레이에 지쳐서 접게 된다. 나는 무엇이든 쉽게 질려하는 사람이라, 하나의 게임을 오랜 시간 플레이하지 못한다. 길어도 2~3주 동안만 하고 질려서 게임을 접게되었다.

하지만 마비노기 모바일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즐길 거리를 발견할 수 있어 지금까지 꾸준히 접속하게 되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는 물론이고, 생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오랫동안 플레이하기에 잘 어울리는 게임이었다. 빠르게 강해지는 것보다 조금씩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함께 커져 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1. 매일 숙제의 부담이 적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매일 조금씩 플레이해도 경험치와 장비, 성장 재화를 꾸준히 획득할 수 있어 노력한 만큼 성장한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자동 이동, 자동 나침반, 자동 전투 등 매일 매일 똑같은 컨텐츠를 반복할 때마다 부담을 덜 수 있는 시스템이 많다! 그래서 짧은 시간 (하루 20분 정도)만 접속해도 쉽게 일일 컨텐츠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반복되는 과정에서 지루함은 느낄 수 없었다.

특히 주마다 큰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주의 시작이 기대되기도 했다. 보상을 받아서 새로운 장비를 맞추거나 스킬을 강화할 때마다 내가 더 강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되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무리하게 서두르기보다 꾸준히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

나는 전투 컨텐츠를 별로 즐기는 유저는 아니라서 만약에 마비노기 모바일이 전투 컨텐츠만 즐기는 게임이었다면 오래 플레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모비노기에는 채집과 낚시, 제작, 연주 등 같은 생활 콘텐츠, 매력 컨텐츠(코스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이 다양했다. 물론 RPG게임의 주컨텐츠는 전투이지만, 어느정도 전투력을 맞추고나면 다른 모든 던전들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전투력에만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기분에 따라 전투를 즐기기도 하고, 여유롭게 생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재료를 모으는 날도 있었다. 다양한 콘텐츠를 번갈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았고, 게임을 오래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더해서 매 주기마다 업데이트 되는 이벤트들이 기다려지는 게임이었다. 발레타인데이, 설날, 1주년, 여름,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특별한 날과 주기에 맞춰 열리는 이벤트들이 많다! 현재는 고양이 날을 맞아 캣스티벌을 진행 중인데, 귀여운 고양이 무기와 악기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벤트들이 나 뿐만 아니라 여러 유저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낸다!

나 또한 이번에 고양이무기가 너무 귀여워서 바로 얻으려고 이벤트를 하루만에 클리어해서 고양이무기를 얻었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도 꾸준히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하는 재미가 이어져 자연스럽게 게임에 접속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다!

3. 나의 소중한 캐릭터!

이것이 나의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오래할 수 있는 이유는 나의 소중한 캐릭터이다.. 모비노기 유저들 사이에서 내 옷은 안 사입어도 내 캐릭터의 옷은 사입힌다는 말이 있다! 나 또한 그렇다.. 원래는 무과금이던 내가 내 캐릭터를 꾸미려고 과금을 할 정도면 얼마나 애정이 있는지 알 것이다.

다양한 코스튬과 꾸미기 요소를 수집하며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재미로 이 게임을 오래할 수 있는 것 같다. 너무 귀엽고,, 예쁘기 때문에. 결론은 예쁜 것이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얻을 때마다 캐릭터의 분위기가 달라지니까 뽑을 수 밖에 없고, 가지고 싶어지기 때문에 게임을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소중한 내 캐릭터를 두고 접을 수가 없다…


마무리 하면,

나에게 마비노기 모바일은 오래 플레이할수록 캐릭터에 애정이 생기고, 꾸준히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게임이었다. 사랑하는 내 캐릭터로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다양한 목표를 하나씩 달성해 나가는 과정도 만족스러웠다. 더해서 친구들과 함께 던전을 공략하거나 길드 활동을 하면서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던 점도 하나의 이유가 된 것 같다.

오랫동안 천천히 즐길 수 있는 MMORPG를 찾는다면 한 번쯤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