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챌린지] 우리가 있어 완성되는 아름다운 풍경
자경씨
![[피크 챌린지] 우리가 있어 완성되는 아름다운 풍경](https://peak-file.nexon.com/uploads/20260730_0619_873b492a.png)
이 글은 [넥슨 피크 포스트 챌린지 참여 중]입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을 하다보면 풍경이 예뻐서 잠시 멈추게 되는 곳이 있다. 가이레흐 바닷가, 콜헨 바닷가, 이멘마하 호수, 티르코네일 물가. 물을 좋아해 현실에서도 바다나 강으로 바람쐬러 가는 걸 좋아하다보니 확실히 게임 내에서도 물이 아름다운 곳을 더 아름답게 기억하고 있다. 그렇기에 게임 속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스크린샷을 남겼던 곳 사진을 살펴보았다. 여러 후보가 있었지만 내가 고른 건 던바튼의 풍경이었다.
석양이 지는 가운데 서로 바라보고 있는 펫과 나, 그리고 뒤에 연주하는 사람들이 찍은 사진이다. 셀 수 없이 예쁜 사진을 찍어놓고 이 사진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이 게임에 있다는 것, 그리고 많은 유저가 함께 이곳에 있다는 사실이 풍경의 완성도를 높여주었기 때문이다. 결국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어 맵의 아름다움이 완성되었다는 너무 진부한 이야기.

로 끝나면 좀 아쉬우니까 그래도 딱 다섯 장만 더 붙이고자 한다. 맑은 하늘 티르코네일 광장의 캠프파이어와 평화롭게 헤엄치는 오리 가족을 볼 수 있는 이멘마하 호수, 별과 달이 아름답게 빛나는 쓸쓸한 반호르, 메마르고 거대한 암석과 반짝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가이레흐, 끝이 보이지 않는 콜헨의 바닷가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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