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챌린지] 30분이면 이번 주 성장은 끝, 그 다음이 진짜 마비노기 모바일

곤류

[피크 챌린지] 30분이면 이번 주 성장은 끝, 그 다음이 진짜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 피크 포스트 챌린지 참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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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를 오래 하다 보면 가장 부담되는 건 난이도보다도 플레이 시간인 것 같다.
레이드 한 판에 30분에서 1시간이 걸리는 게임도 있고,
주간 콘텐츠를 모두 끝내려면 하루를 통째로 투자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시간이 많을 때는 괜찮지만, 매주 그렇게 플레이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짧은 시간만 접속해도 성장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더 오래 즐기게 된다.
그런 점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은 내가 가장 부담 없이 플레이했던 MMORPG 중 하나였다.


시간이 없으면 나중에 해도 되는 성장 콘텐츠


마비노기 모바일의 성장 콘텐츠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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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던전, 사냥터, 심층 던전은 입장 재화를 사용하는 콘텐츠다.
던전과 사냥터는 은동전, 심층 던전은 마족 공물을 사용해 입장하는데,
이 재화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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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재화를 오래 모아둘 수 있다는 것이다.
은동전은 최대 100개, 마족 공물은 최대 10개까지 저장되기 때문에 바쁜 날에는 굳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된다.
(멤버십 적용 시 150개와 15개로 한도가 늘어난다)
시간이 생기는 날 한꺼번에 사용해도 손해를 보는 구조가 아니라서
오늘 꼭 접속해서 숙제를 해야한다는 압박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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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를 오래 하다 보면 접속을 못 한 날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는데,
마비노기 모바일은 그런 부담을 많이 줄여 줬다.


핵심 성장 콘텐츠도 생각보다 금방 끝난다


캐릭터 성장에 가장 중요한 콘텐츠인 레이드와 어비스도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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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는 주간 보상이 1회만 적용된다. 에이렐, 화이트 서큐버스, 최근에 추가된 카브락까지
대부분 5분 내외로 클리어할 수 있고, 매칭된 파티의 전투력이 조금 낮더라도 10분 이상 걸리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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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도 주간 보상은 3회이지만
허상의 정박지, 광기의 동굴, 흩어진 물길을 각각 한 번씩만 클리어하면 된다.
한 판이 보통 5~10분 정도라 세 곳을 모두 돌아도 15~30분 정도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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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MORPG에서는 레이드 한 판에 30분 이상, 길게는 1시간 가까이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는데
마비노기 모바일은 핵심 성장 콘텐츠를 훨씬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해야 할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이 남는 게임


성장 콘텐츠를 모두 끝내도 시간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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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시간에 염색을 하거나 새로운 코디를 맞춰 보기도 하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다른 유저들의 캐릭터를 구경하기도 한다.
친구들과 모션을 하며 놀거나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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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붙잡고 있어야 하는 MMORPG가 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콘텐츠는 부담 없이 가볍게 끝내고
남는 시간에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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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접속해도 성장은 꾸준히 이어지고, 시간이 남으면 마비노기다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오래 즐기기 좋은 MMORPG를 추천하라면
나는 마비노기 모바일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