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챌린지] 함께할수록 더 빛나는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

유이무

[피크 챌린지] 함께할수록 더 빛나는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 피크 포스트 챌린지 참여 중]

혼자 게임을 즐기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누군가와 함께할 때 더욱 즐거워지는 게임도 있다.

그 중 내가 가장 먼저 떠올린 게임은 바로 마비노기 모바일이다.

처음에는 혼자 퀘스트를 진행하며 천천히 게임을 즐겼지만, 자연스럽게 길드에 가입하고

혼자보다는 파티로 플레이 할 때 재미와 이점이 훨씬 크다고 느꼈다.


🧑‍🤝‍🧑 파티 플레이가 만들어낸 특별한 재미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는 던전과 보스 콘텐츠를 함께 공략하는 과정이 특히 재미있었다.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보스를 공략하고, 위기를 넘기기 위해 서로 도와주는 순간들이 많았다. 혼자였다면 쉽게 포기했을 컨텐츠도 파티원들과 함께라면 여러 번 도전하게 되었고, 결국 클리어에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은 훨씬 크게 다가왔다. 실패해서 전멸이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야 했지만, 파티원들과 서로 응원을 해주며 “조금만 더 해보자.” 라며 공략할 때까지 시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 함께함으로써 더 특별한 혜택

모든 게임에서 파티를 해서 던전이나 보스를 공략하는 것은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파티를 했을 때 특별한 점이 어비스나 레이드 같은 보스 공략 컨텐츠 말고도 더 있다!

-우정주머니 시스템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시즌2가 되면서 우정주머니라는 시스템이 생겼는데 다양한 혜택을 준다. 말그대로 우정을 키우면 주는 주머니! 누군가와 함께 던전을 공략하거나 캠프파이어, 합주, 마이홈에서 놀기 등을 했을 때 주는 아이템이다. 주머니를 열면 랜덤으로 다양한 보상으로 인장이나, 스크롤, 룬 등을 주는데 여기서 인장, 10성룬이나 10성 스크롤을 먹을 때 짜릿하다! 엄청난 보상이라 꼭 매주 모을 수 있는 갯수를 전부 모아주면 좋다.

-함께해서 받는 버프

마비노기 모바일은 파티플레이를 하면, 공격력과 버프를 줘서 혼자일 때보다 파티일 때 내 캐릭터가 더 세진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듯이 좋은 아이템 파밍률도 높아진다! 그래서 나는 주로 좋은 아이템을 먹기 위하여 혼자 돌기 보다는 네명을 꽉 채운 파티로 플레이한다.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는 게 어디야!

-협동미션

이것도 시즌2에 새로 생긴 시스템이다. 친구들과 함께 하고싶은 미션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보상도 미션마다 전부 달라서 원하는 보상과 내가 자주 하는 미션을 선택하면 수월하게 미션도 할 수 있고, 클리어 보상도 받을 수 있다.


👬🏿 내가 가장 재밌게 했던 파티플레이

-서큐버스 레이드

서큐버스는 네명의 파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레이드다.

플레이 하다보면 보스가 장미를 뿌려 블랙서큐버스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는데, 이때 파티플레이가 빛을 발한다! 전투력이 높은 사람들이라면 네명 동시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둘.둘 나눠서 들어가야 한다.

첫번째 팀(두명)이 들어가서 빨간 장미꽃을 먹으면, 밖에 있는 두번째 팀(두명)은 쓰러져있는 첫번째 팀 캐릭터의 악몽들을 때린다. 그리고 보스가 보내는 보라색 꽃 장판을 첫번째팀 캐릭터가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보내야 한다. 여기서 정말 팀워크가 중요하다!! 한시라도 잘못하면,, 깨지못하는 참사가 일어난다

네명 동시에 들어가는 경우에도 한명이라도 들어오지 않으면 보라색 장판으로 인해 모두가 죽는다... 이것이 파티플레이의 쫄깃한 맛! 레이드는 매주 가야 하는데 아 기믹을 수행하면서 파티원들과 협력할 때 너무 재밌었다.

-디그다1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디그다1이라는 퀘스트가 있다!

이 퀘스트는 꼭 네명의 인원이 파티를 해야 입장이 가능한데, 수수께끼를 전부 풀며 협력하여 클리어 해야한다!

최근에도 디그다 퀘스트를 하지 못했던 길드원과 함께 디그다를 갔다왔는데, 같은 화면에서 함께 협력하는 수수께끼도 있지만, 각자 따로 떨어져서 소통으로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도 있었다. 각자 방에서 쓰여져있는 글을 보고 퀴즈를 풀어 각자의 미션을 공유하며 퀘스트를 한차례 한차례 풀어갔다. Npc의 춤을 따라하는 미션도 있었다!

이 퀘스트는 총 2번 입장해야 했고, 모두 클리어하면 보상을 주는데 쥐옷을 세트로 준다. 모비노기에서 처음 느껴보는 수수께끼 퀘스트 느낌이라 더욱 재밌었던 경험이었다. 파티원들과 힘을 합치고, 머리를 써서 얻어낸 성공이기에 더욱 값졌다!


결국, 함께한 시간이 최고의 콘텐츠였다

나는 게임은 결국 좋은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재미가 배로된다고 생각한다. 혼자서는 평범하게 지나갔을 순간들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웃음이 되었고, 어려운 컨텐츠를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도 더욱 크게 느껴졌다.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누군가와 함께 역할을 나누어 던전을 공략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축하하며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가는 과정은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다. 그렇기에 마비노기 모바일은 함께일 때 더욱 빛나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