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챌린지] 타바르타스 첫 클리어의 짜릿함! 아직도 기억나는 짓뭉개기 지옥

오목눈이

[피크 챌린지] 타바르타스 첫 클리어의 짜릿함! 아직도 기억나는 짓뭉개기 지옥

넥슨 피크 포스트 챌린지 참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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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타바르타스 레이드에서 보스를 쓰러뜨렸을 때 성취감이 엄청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은 전투력이 많이 올라서 타바르타스를 눈감고도(?) 클리어하는 편인데요ㅎㅎ

처음 타바르타스 레이드가 나왔을때는 정말 한 판 한 판이 전쟁이었어요.

특히 '짓뭉개기' 패턴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그때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타바르타스 레이드를 하면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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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당시엔 진짜 벽이었던 타바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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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됐을때는 당연히 공략도 제대로 없었고 패턴도 다들 익숙하지 않았어요.

특히 유저들을 절망에 빠뜨린 마의 패턴이 있었으니.. 바로 이름 하여 '짓뭉개기' 였습니다 ㅠㅠ

한 명, 두 명 쓰러지는건 기본이었고 어느새 파티창이 회색으로 변해가더라구요.

"이번 판도 안되나..."

이 말을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활 횟수 제한까지 있어서 막 누워버리면 그대로 클리어가 어려워졌거든요.

실패횟수가 늘어나며 점점 지쳐갔던 기억도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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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함선에서 출발 전에 작전회의! 빙결술사라서 더 기억에 남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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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실패하고 나니까 다들 자연스럽게 모이기 시작했어요.

"첫 번째는 누가 맞을게요."

"두 번째는 제가 들어갈게요."

이런 식으로 짓뭉개기 순서를 하나씩 정하고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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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직업이 탱커인 빙결술사라 잘 운용하면 '짓뭉개기'를 여러 번 받아낼 수 있거든요

처음에는 실패해서 죽기도 여러번이었지만..

점점 하는 법을 터득해서 드디어 3번 이상 짓뭉개기를 받아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났어요!

무사히 버텨내면 채팅창에서 다들 좋아해주던게 정말 기억에 남더라구요 ㅎㅎ

레이드는 혼자 잘하는 것보다 서로 믿고 역할을 나누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그때 많이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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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쉬워졌지만 추억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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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장비도 좋아지고 전투력도 많이 올라서 타바르타스를 금방 클리어하는 편이에요.

예전처럼 몇 시간씩 트라이하는 일은 거의 없어졌지만,

오히려 그래서 첫 클리어의 기억이 더 특별하게 남아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그렇게 어렵던 보스가 지금은 익숙해졌다는 사실 자체가

내 캐릭터가 성장했다는 증거 같아서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지금은 편하게 클리어하지만, 그때 함께 고생했던 파티원들과의 추억 덕분에 타바르타스는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레이드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