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모바일] 매력적인 캐릭터 간의 관계, 파고들어 과몰입해 보자!
슬기로운모험가
![[마비노기모바일] 매력적인 캐릭터 간의 관계, 파고들어 과몰입해 보자!](https://peak-file.nexon.com/uploads/20260524_0817_c4142b2b.png)

안녕, 모험가~!
즐겁고 슬기로운 에린 생활 보내고 있어?
오늘은 에린에서 당사자들 빼고 다 아는!
핫한 커플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
지켜보는 모험가 입장에서는 머릿속으로 결혼식까지 올리고
가정까지 꾸린 그런 커플이 있는데,
본인들은 삽질하고 답답하게 구는 그런 경우가 꽤 있지
아마 이 글을 읽자마자 머릿속에 딱 떠오른 캐릭터의 얼굴이 있을 거야
함께 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본문에는 특정 캐릭터에 대한 설정과 메인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인간과 마족, 금단의 사랑?

마비노기의 대표적인 커플로는 타르라크와 크리스텔이 있지
사실 커플이라고 하기에는 둘의 만남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많은 모험가가 안타까워 하거나 답답해 하고 있지만 말이야😢
서큐버스였던 크리스텔은 타르라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모든 노력을 가하지만,
다른 인간과는 다르게 넘어오지 않는 타르라크에게 점점 집착하게 돼
그러다 누군가의 진실된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서큐버스의 방식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크리스텔은
서큐버스가 아닌 인간이 되어 삶을 살아가기로 하지

참 독특한 설정인게, 그냥 평범한 마을 사람으로 살아가는 게 아닌…
여신을 섬기는 사제가 되기로 결정했다는 거야
이후 모험가를 통해 타르타르와 다시 한 번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고,
여기서 타르라크 또한 은근하게 크리스텔에게 마음이 있음을 보여주지
서로 닿을 듯 마을 듯한 아슬아슬한 관계성에,
모든 모험가가 탄식을 금치 못했어😫
우리가 보기에는 그냥 서로 마음을 열고 만나도 좋을 것 같은데…
둘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은 가봐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인 점은,
크리스텔이 변신한 현재의 외형이 타르라크의 ‘누이’의 모습이란 거야
타르라크는 오래전 잃은 누이를 여전히 그리워 하고 사랑하고 있는 듯 해
다만, 서큐버스가 왜 하필이면 타르라크 누이의 모습을 골랐던 걸까?
연인간의 사랑이든, 가족간의 사랑이든 상관없이
가장 큰 애착을 가진 상대의 외양을 모방하는 능력인 걸까?
모험가들 사이에 떠도는 우스개소리로는,
크리스텔이 타르라크의 누이가 아닌 다른 모습이었다면
아마 둘은 지금쯤 마음이 이어져 알콩달콩 잘 살았을 거라고 하더라😅
그럼에도 타르라크는 크리스텔의 겉모습 보다는,
진실된 마음을 느끼고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지금도 그녀를 그리워 하니…
지금도 해피엔딩이라면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병약 여주인공과 겉도는 남주인공

다음 커플로는 콜헨 마을의 티이와 카단이야
사랑 이야기의 대표적인 클리셰인,
몸이 안 좋은 미모의 여주인공과 그런 그녀를 지키려는 일편단심 남주인공~
너무 뻔해서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알고 있는 맛이 더 무서운 법이지!
환하게 빛나는 다정하고 친절한 햇살과도 같은 티이는
모두에게 상냥하며 도움이 필요한 손길을 피하지 않는 캐릭터로 그려져
한편 카단은 티이 외의 다른 이에게는 다소 딱딱하고 무례한 느낌이지
티이에게는 조금 더 자신의 감정을 보이며 가까워 지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여
하지만 티이를 생각해서 하는 모든 일이 오히려 티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둘 사이를 삐그덕 거리게 만들어 버리고는 해
그런 카단의 모습에 지켜보는 모험가들은 가슴을 퍽퍽 치고는 하지
쟤 왜 저렇게 답답하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거야?!하고 말이야

카단은 말로는 티이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모습이 강해서 아쉬운 것 같아
정말로 티이를 위한다면 티이에게 직접 묻고 행동하는 게 좋지 않을까?
티이와 카단 커플은 지켜보는 모험가에게 고구마를 선사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과몰입해서 바라보게 만드는 것 같아
투닥투닥 크고 작은 우여곡절이 많은 커플, 응원해~!😏👍
모리안과 키홀, 어떤 관계일까?

마지막으로 커플은 아니지만,
에린의 모험가라면 당연히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두 캐릭터가 있지
바로바로 모리안 여신과 키홀이야!
현재 공개된 메인 스토리를 쭉 따라서 온 모험가라면
모리안과 키홀의 사이가 정말 좋지 않은 걸 알고 있을 거야
인간의 편에 선 모리안과 마족의 편에 선 키홀.
현재 상황은 모리안이 자신을 희생하여 사라지고,
키홀이 계속해서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처럼 보여

꾸준하게 은근히 인간이 신이 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
키홀의 대사를 보면 모리안 또한 본래부터 신이었던 자가 아닌 것 같아
본가 마비노기에서 두 신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며 에린을 수호하던 신으로,
본가에서는 모리안이 인간이었다는 설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티이에게 신격이 강림하여 모리안이 되는 설정으로,
어떻게 보면 인간이 신이 된다는 설정으로 볼 수도 있지
그렇다면 우리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는 과연 어떤 설정을 보여줄까?
각 시리즈의 설정 일부와 모바일 버전의 설정을 합쳐서
개성있는 이야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보자~
인간에서 신이 된 모리안 이야기 뿐만 아니라,
키홀과 어떻게 인연이 닿았는지도 세세하게 풀어주었으면 좋겠어
모험가는 어떻게 생각해?
두 신이 처음부터 저렇게 사이가 안 좋았을까?
아니면 점차 의견 차이로 인해 갈라지게 된 걸까?🤔
앞으로의 메인 스토리가 무척 기대되네!

에린 속의 다양한 인간 관계가 여행길을 더 흥미롭고 즐겁게 만들어주네~
모험가가 특별히 주목하고 있는 콤비 캐릭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
어떤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는지 궁금한 걸~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해 볼게
다음에 또 만나도록 하자😄
안녕, 모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