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에서 맘에 드는 파란색 찾아보기 #컬러 헌팅

마빡도로시

메이플스토리에서 맘에 드는 파란색 찾아보기 #컬러 헌팅

안녕하세요

이번 키워드는 컬러 헌팅으로서 하나의 색깔을 정한 뒤 게임 내에서 관련된 요소들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시원한 색깔을 보고 싶은 여름이기도 하고 하늘색-파란색 계열을 원래부터 좋아하기도 해서 관련된 요소들을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아이템에서 찾아 보는 파란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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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아이템 중 경험치와 관련된 아이템들은 대부분 파란색 계열의 색을 띄고 있습니다. 현재는 무릉도장과 더 시드는 제외하면 획득할 수 없는, 사실상 삭제 처리된 경험치 2배 쿠폰은 옅은 하늘색이지만 3배와 3배 쿠폰은 좀 더 짙은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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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배 쿠폰으로 교환 가능한 교환권과 유니온 코인샵에서 구매 가능한 경험치 쿠폰인 유니온의 경험 또한 파란색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추가 경험치 쿠폰 또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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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현재는 메소샵에서 구매 가능한 VIP 버프 아이템도 경험치 쿠폰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 통일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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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비 아이템은 아니지만 경험치 관련 아이템인 경험치 부스트 링과 정령의 펜던트 또한 비슷한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혈맹의 반지와 아즈모스 영약 등의 예외가 있어 모든 경험치 관련 아이템의 색이 통일된 것은 아니지만 돌아보니 최대한 헷갈리지 않도록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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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쿠폰이 아닌 MVP 슈퍼파워 버프의 색깔이 분홍색으로 변경된 것도 이 일환으로 보입니다


몬스터에서 찾아 보는 파란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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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더 시드의 보스인 도로시는 모티브가 되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 게일의 복장에서 따와 파란색의 복장을 입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정작 GMS에서 복장의 색깔이 변경되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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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버프처럼 붉은 색으로 변경되었는데 저작권 관련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라는 추측들은 있으나 정확한 이유는 따로 알려진 게 없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포이트로 구매하는 의상 또한 색이 완전히 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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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파란색은 냉기와도 연관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몬스터들에게 메인으로 사용되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팍 와닿는 몬스터들이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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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아스의 시작되는 비극의 숲에 등장하는 얼어붙은 공포/분노/고독/불안/허무들은 생김새가 단순해 보일 수 있으나 주변 배경과 잘 어울려서 차가운 느낌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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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멘에 등장하는 어센시온과 포어베리온은 생긴 건 귀엽지만 월드 아카이브에서도 언급되듯 정체를 알 수 없는 몬스터들이라는 것 자체가 묘하게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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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G.팬텀워치는 몬스터 북에서부터 월드 아카이브에서까지 언급되는, 과거에 저질렀다는 중죄가 살벌한 생김새와 엮여 상상되어 꽤 인상 깊습니다. 특히 루디브리엄 국왕의 경우 다른 퀘스트들에서의 묘사를 보면 매사에 진지하다고 보긴 힘든 인물인데 그런 사람이 저렇게 대응한 것을 보면 꽤 살벌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장소에서 찾아 보는 파란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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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근본이 넘치는 리스항구의 건물입니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해서 그와 비슷한 파란색 분위기가 난다고 하는데 본격적인 모험을 처음 시작하는 장소로서 꽤 멋진 분위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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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던전 중 하나인 앵글러 컴퍼니는 심해 속에 위치한 건물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입장 UI에서부터 푸른 빛 바닷속의 시원한 느낌이 아주 잘 표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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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드의 경우도 쉼터에서 아쿠아리움 바닷속을 볼 수 있어 분위기가 아주 좋은데, 약간 아쉬운 것이라면 지하로 가도 배경에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 것을 반영하여 일정 층 이하의 쉼터는 어두운 바다와 함께 본 피쉬, 콜드샤크 같은 심해 몬스터들이 등장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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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파풀라투스의 보스 전투 맵입니다. 지금이야 보스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지만 이계에서 온 기간을 다루는 괴물이라는 설정과 그것이 활용된 시원해 보이는 배경은 꽤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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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리엔의 맨 끝에 위치한 거울 동굴로서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지만 여기까지는 텔레포트 월드맵을 이용해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원해 보이는 맵을 뽑는다면 여러모로 상위권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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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의 눈 덮인 고래섬은 분위기가 그냥 너무 좋아서 종종 잠수하러 가는 곳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지만 공기가 유독 맑아 보입니다. 벌써부터 겨울 공기가 그립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