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노기] 서툰 직진남 카단과 티이의 진심! '맞닿은 꿈결' 퀘스트 스토리

제이메르

[모비노기] 서툰 직진남 카단과 티이의 진심! '맞닿은 꿈결' 퀘스트 스토리

안녕하세요,

넥슨 피커로 활동 중인 제이메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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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화려한 액션이나 스펙업만큼이나

우리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죠.

바로 매력적인 NPC들과 그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성과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마비노기 모바일 퀘스트 중에서도 정말 인상 깊게 봤던 스토리,

바로 티이와 카단이 중심이 되는 연계 퀘스트 '맞닿은 꿈결'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툰 직진남 카단! 그를 바라보는 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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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토리는 59Lv 이상, NPC 티이를 통해

'쌓여 가는 마음' 퀘스트를 수주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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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퀘스트는 평소답지 않게 이상 행동(?)을 하는 카단을

유저가 관찰하고 도우면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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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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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이 잘못했네요.

알고 보니 카단은 티이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었던 겁니다.

여태 열심히 모은 돈을 티이한테 다 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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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가 약초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하니 그 돈으로 근방의 약초를 다 사재기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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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친 용병들이 약초를 구하지 못 하자

결국 약초 부자가 된 티이는 끼니를 거르고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어는 그런 티이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지만 질투하는(?) 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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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말실수를 해버린 카단은 꼬마 ‘코비’를 울려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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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단은 다시 결심을 합니다. 이 쎄한 기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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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에서 자신이 멋지게 구해주면 호감을 얻을 거라는 엉뚱한 조언을 듣고,

길들인 늑대들을 풀어 가짜 위기 상황을 연출하려는 무리수까지 둡니다.

물론 이 작전은 어설프게 들통나서 티이에게 혼쭐이 나고 말죠 😂

중간에 끼여서 이리저리 심부름을 하는 플레이어..!

답답하지만, 티이를 향한 카단의 맹목적이고 서툰 마음이 풋풋하고 귀엽게 느껴졌답니다.


서로의 진심이 맞닿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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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위기 소동 이후 티이는 카단에게

"날 위한 게 아니라 널 위한 거였어"라며 섭섭함을 내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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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단은 자신이 티이의 진짜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은 채,

그저 지켜주고 싶다는 자신의 욕심만 앞세웠다는 걸 깨닫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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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짜 야생 늑대의 위협에 빠진 꼬마 코비를 함께 구출하면서

두 사람의 분위기는 다시 훈훈해집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섬, 엘리드에서의 피크닉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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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퀘스트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바로 엔딩 씬입니다.

코비, 티이, 카단, 유저가 다 함께 꽃이 지지 않는 신비한 섬 '엘리드'로 피크닉을 떠나는데요.

아름다운 배경 음악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앉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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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마지막에 볼 수 있는 두 사람의 편지도 가슴을 울리는데요.

특히 카단의 편지 문구는 티이의 운명(깊은 잠)을 암시하는 듯해서,

설레면서도 어딘가 아련하고 찡한 여운을 남깁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이렇게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섬세한 감정선이 살아있는 로맨스게임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따뜻하고 몰입감 넘치는 퀘스트를 하나씩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