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하랑

메이플을 오랫동안 플레이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그중 행복했던 순간들은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영상이나 스샷으로 꼭 기록하는 편이다.
영상은 obs 스튜디오, 윈도우 10분 전 녹화기능을 사용하고 스샷은 메이플 스크린샷 키를 사용하는데
오늘은 내가 메이플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소개해 봐야지!
뉴네임 옥션에서 원하는 닉네임을 낙찰받은 순간

지금 닉네임인 하랑은 내가 메이플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갖고 싶었던 닉네임이라
처음 뉴네임 옥션을 출시되고 하랑이라는 닉네임이 경매에 올라왔을 당시 게임에서 팔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팔아서 1,341,546 메포를 마련했지만 어림도 없었고 140만 메포에 팔렸다.
그 당시 너무 슬퍼서 울었고 메접까지 갈 뻔 했지만 하랑 닉네임을 사신 분한테 큰 위로를 받아서 나중에 그분이 하랑 닉네임을 파는 날이 올 때 내가 꼭 낙찰받을 수 있도록 메포를 모으기 위해 다시 메이플을 열심히 했다.
다다음 뉴네임옥션이 출시되었을 때 하랑 닉네임이 경매에 올라왔고
내가 하랑 닉네임을 낙찰받은 바로 이 순간이, 내가 메이플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
마우스 떨림이 간절했던 내 상태를 말해주는데 이걸 영상으로 남기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난다.
이 일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점점 희미해졌는데 영상으로 보니 그 당시 간절했던 내 마음이 떠올라서 몽글몽글하네..🥹
제네시스 해방퀘 하드윌 솔격한 순간

제네시스 해방퀘를 시작할 때부터 하드윌 해방퀘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드윌은 3페 거미줄 패턴 때문에 1인보다 2인으로 도전하는 게 쉬운데
내 컨트롤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민폐 끼치는 게 싫고
하드윌 해방퀘도 내 힘으로 혼자서 깨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더니 결국 성공했다.
8개월동안 제네시스 해방퀘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이때 하드윌 해방퀘를 깨고 신나서 고확으로 자랑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했다.
내 보스 업적 중에 자랑할 만 걸 딱 하나 꼽자면 이건데 할 걸 그랬나..?
부티크 기프트 2,000개가 나온 순간

메이플을 하면서 운빨 대폭발한 순간
부티크 기프트를 까자마자 1~2개만 계속 뜨길래 산 거 바로 후회했는데 마지막에 2,000개가!!!
티켓 판 돈으로 코디템도 사고, 에테 22성 스타포스까지 야무지게 했다.
이 기억 때문에 요새 부티크 기프트가 출시될 때마다 1세트씩 사보는 중이다.
물론 이 이후로 부티크 기프트가 대박 나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앞으로 부티크 기프트가 출시될 때마다 1세트는 꼭 사봐야지ㅎㅎ
보스 반지 상자에서 내가 쓸 리레 4렙을 얻은 순간
이 당시 리레 4렙 가격이 90억 정도라 너무 비싸서
내가 보스 반지 상자에서 리레 4렙을 얻어서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그동안 나온 보스 반지 상자에서는 번번이 쓰레기링들만 나와서 좌절했는데


어느 날 카엔슬을 잡다가 나온 보스 반지 상자에서
처음 나온 리스트레인트 링

별 기대 없이 장비창을 열어봤는데 리레 4렙이!!
이걸로 시드링을 종결해서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다.
이렇게 4가지가 내가 메이플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했던 순간들인데
앞으로 메이플을 하면서 행복한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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