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기념할 수 있는 메이플랜드 퀘스트 알아보기
연백

안녕하세요.!
올해도 역시 4월의 특별한 기념일인 식목일이 찾아올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2006년 부터 공휴일에 제외되어 일반 법정 기념일로 남아있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과 나무가 초록빛을 띄는 계절인 만큼
나무를 심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날인 점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글에서는 식목일과 관련된 특별한 메이플랜드 퀘스트를 하나 소개해 보려 합니다.
🥵페리온

페리온은 빅토리아 아일랜드 북쪽에 위치해 있는 고원 마을로,
보기만 해도 입술이 말라 오는 뜨거운 열기와 노란빛의 황무지만이 존재하는 지역입니다.
(녹색의 우거진 숲이 있는 남쪽 지형과는 달리 노란색으로 가득한 북쪽의 지형.)
많은 고통을 인내하고 혹독한 수련으로 강해지는 전사 직업군이
처음 무기를 들고 모험을 시작하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식목일 이야기에 상반되는 이런 메마른 곳을 왜 소개하는 것이지?? 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페리온은 원래부터 이렇게 녹색빛 하나 없는 척박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엿볼 수 있는 엘린 숲 지역을 통해
전사 직업군을 대표하는 칸데룬이 엘리니아 처럼 우거지고 습한 숲 일부분에 자리를 잡고
현재 페리온 마을이 되는 터를 꾸렸다는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순식간에 메말라 버렸는지는 스토리가 없어 알 수 없지만
현재와는 딴판의 모습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고고학자 윈스턴

많은 역사가 묻혀 있는 페리온을 연구하고 있는 고고학자 윈스턴은
최근 유적 발굴로 더 빨리 황폐해지고 있는 페리온을 걱정하게 되고
Lv. 20 이상의 플레이어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무 심기


최근 유적 발굴의 영향으로 생겨난 스텀프의 돌연변이 몬스터인 고스텀프
가
머리에 난 나뭇가지를 떼어 심으면 큰 나무로 성장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플레이어에게 묘목 54개를 획득해 올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하여 페리온에서 볼 수 없었던 푸르름을 가진 고스텀프를 열심히 사냥해
묘목 54개를 떼어 가져오게 되면..


약간 심심한 보상과 함께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 많은 묘목을 페리온 곳곳에 심고 다시 푸른 숲이 될 수 있길 기원하는 윈스턴의 마음을
잘 엿볼 수 있는 퀘스트이기도 합니다.
식목일의 취지와 참 절묘하게 어울리는 퀘스트 같지 않나요?
🪵오래된 나무
최근 페리온에 거대한 고목 나무가 나타나
페리온을 더 빠르게 황무지로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가뜩이나 말라 있는 스텀프
가 갈증을 호소할 정도이니
Lv. 35의 플레이어가 이 소문의 진상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여러 페리온 현지들의 소문과 윈스턴의 연구 결과를 통해
스텀피라는 괴목이 페리온에 존재하는 모든 양분을 빼앗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직접 토벌에 나서게 됩니다.

(숲을 파괴하는 인간에 분노를 느끼고 흑화하여
페리온의 양분을 빼앗아 가는 재앙이 되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스텀피는 동쪽바위산 5 ~ 7 사냥터에서 랜덤하게 약 1시간 이상 주기로 젠 되는 필드 보스 몬스터로,
다른 스텀프 몬스터들에게 비해 월등히 강하기 때문에 사냥에 주의해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스텀피를 처치하게 되면 많은 경험치와 인기도와 함께
페리온을 지켜 냈다는 뿌듯한 또한 가져갈 수 있는 쏠쏠한 퀘스트입니다.
숲을 파괴하는 인간에 의해 악독한 몬스터가 되었다는 점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지 않나 생각 되네요.
이렇게 메이플랜드의 식목일과 관련된 퀘스트를 살펴봤습니다.
과거 페리온도 푸른 수풀이 우거지던 곳이었지만 한순간에 황무지로 변하는 것 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도 한순간에 변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오싹하지만
이번에 소개한 퀘스트 처럼 자연을 가꾸고 소중히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즐거운 메이플랜드와 편안한 식목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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