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골드비치 퀘스트에 숨겨진 웃긴 대화
재파민
안녕하세요, 넥슨 게임을 사랑하는
재파민입니다!
캐릭터를 키우느라 바쁜 MMORPG에서 소소한 재미를 주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NPC 대화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봤어요.
메고수분들은 이미 알겠지만, 메린이분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줄 거라 생각합니다!
신나는 골드비치로!
웃긴 짤을 소개하기 위해 오랜만에 골드비치로 왔습니다.
골드비치는 2012년에 업데이트 된 테마던전 콘텐츠로, 해변가의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블랙 슬라임들을 처치하는 이야기를 가졌습니다. 내용도 재밌고 경험치도 많이 줘서 인기가 많았던 사냥터인데요.
이젠 폭업 사냥터 루트가 바뀌었고, 테라 블링크로 200레벨까지 쭉 올릴 수 있어서 선호도가 떨어졌습니다. 약간 아쉽네요.
여하튼 퀘스트를 쭉쭉 밀고가다보면 NPC 케리가 ‘벤자민’을 찾아가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여기부터 골드비치를 못살게구는 블랙 슬라임이 나와요.
골드비치 벤자민
오른쪽으로 쭉 가면 블랙 슬라임 때문에 머리 아파하는 벤자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요청 사항을 열심히 들어주고 다시 말을 걸면, 쌩뚱맞은(?) 부탁을 해요.
갑자기 로이스라는 약혼녀에게 줄 결혼 반지를 잃어버렸다며, 결혼 반지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뭐 찾아줄 수야 있는데, 골드비치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잖아요?
그래서 메린이 시절, 궁금증에 거절하기 버튼을 눌렀었습니다. 그랬더니..
“제발 저 좀 도와주십시오.”
라는 말을 붙여가면서까지 부탁을 합니다. 😂 뭔가 엄근진한 말투로 부탁을 해서 웃겼습니다.
예전엔 이거보다 더 급한 말을 했었는데, 지금은 점잖은 버전으로 패치됐나봐요. 제 기억으론 “제발!!!” 이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너스) 보니
개인적으로 상호작용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NPC도 있습니다. 노틸러스에 있는 보니라는 친구인데,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물이 새는 공간을 혼자서 막고 있습니다.
햇수로 따지면 19년동안 혼자 막고 있네요. 주변에 다른 NPC도 많은데 너무 매정한 거 같습니다. 계속 도와달란 문구가 나오는데, 관련 퀘스트가 나오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메이플스토리 세계속에서 볼 수 있는 NPC와의 상호작용을 다뤄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재미난 상호작용은 어떤 게 있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