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성지순례 TOP 3

네오필

블루아카이브 성지순례 TOP 3

서브컬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여행을 갈 때 성지순례를 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장소들은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할 때가 있는데, 이러한 장소들을 직접 가보는 것이죠.

성지순례 자체가 목적이기도 하지만, 그냥 여행을 하면서 겸사겸사 즐길 수 있는 퀘스트처럼 즐기기도 합니다.

블루아카이브도 많은 유저들이 찾아가는 성지가 있는데요. 크게 세 가지를 뽑아봤습니다.


아즈사 빌딩

첫 번째는 아즈사가 등장한 거리입니다.

사실 이 주변을 한 바퀴 돌다 보면 블루 아카이브 성지들이 생각보다 많이 모여 있는데요. 보충수업부가 탱크를 타고 등교하는 길, 게임개발부의 등교길, 붉은 하늘의 키보토스 장면에서 등장한 건물, 밀레니엄 폐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데다 한 곳에서 여러 성지를 한꺼번에 돌 수 있기 때문에, 일본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Shibuya Crossing)입니다.

https://maps.app.goo.gl/XjmBXGBmiiuzWyBD6


대책위원회 등교길

두 번째는 블루아카이브가 출시될 당시 메인 포스터 일러스트 중 하나의 배경이 된 장소입니다.

아비도스 고등학교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등교하는 장면인데, 블붕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수밖에 없죠.

위치는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로, 시부야 근처에 있어서 앞서 소개한 시부야 성지들과 함께 묶어서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배경 CG에 등장한 거리들이 이 일대에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주변을 그냥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LLsQGfPDY7bCTwTK8


프롤로그 열차

세 곳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감성을 지닌 장소입니다.

스토리 프롤로그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 기차를 타는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인데요.

이 인물은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고 스토리상 수미상관이 이루어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감동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실제로 이 기차에 올라타는 순간 뭔가 저릿한 게 느껴질 겁니다.

배경 자체도 아름답고 감성적인 곳입니다. 부상을 당해 초췌한 인물의 모습과 창밖의 평화로운 풍경이 대비되면서 극적인 효과를 주는 장면인데, 실제로 가보면 그 연출이 왜 그렇게 감동적이었는지 이해할지도 모르겠네요.

위치는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바이신지역입니다. 바이신지에서 미나토야마로 가는 이요 철도 타카하마선을 타면 그 배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근처에 있는 바이신지 해수욕장도 성지이므로 함께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maps.app.goo.gl/6pF6NFYf99Ua1CLX6


마치며

영국 버킹엄 궁전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블루아카이브 성지순례 장소 TOP 3를 모아봤습니다. 가장 유명한 장소만 모아봤고, 이외에도 수많은 성지들이 일본뿐만 아니라 영국, 아일랜드, 중국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한 번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언젠가 한국 성지도 하나쯤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