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운동 제대로! 던파 모바일 미니게임 공략
네오필

던파 모바일에는 꾸준히 이벤트성 미니게임이 등장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미니게임이 오히려 숙제를 가중시킨다는 반응을 보여서, 요즘은 되도록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죠.
여러 미니게임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는 일일 콘텐츠 '길드 빙고'는 오래전에 삭제되기도 했고요.

그래도 일부 미니게임들은 여전히 길드 아지트에 있는 오락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 서버 유저 랭킹에 이름도 새길 수 있습니다.
현재 어떤 미니게임들이 있는지 가볍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적 발굴
유적 발굴은 지뢰 찾기와 방 탈출이 혼합된 방식입니다.
폭탄이 있을지 모르는 바위를 꾹 눌러서 깃발을 세우고, 내 위치 주변에 있는 모든 폭탄 바위를 찾으면 빈 바위들이 파괴되면서 이동할 길이 생깁니다.
바위를 부수다 보면 구석에 열쇠가 나오는데요. 이걸 가지고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한때 열심히 했던 흔적1
바위가 부서지는 사운드 타격감도 좋고, 익숙해지면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배가됩니다.
지뢰 찾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10단계 이상 난이도를 추천합니다.
아라드 격투왕
좌측에 몬스터가 있으면 왼쪽 방향키를, 우측에 몬스터가 있으면 오른쪽 방향키를 눌러서 날려버리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PC 버전으로 플레이한다면, 피버 타임에서 왼쪽+오른쪽 버튼과 마우스 클릭을 동시에 누르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때 열심히 했던 흔적2
미니미니팡팡
버튼을 꾹 눌러서 거리를 조절하며 점프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중앙에 있는 작은 육각형에 들어가면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녹색 블록은 반대로 가장 바깥 테두리에 들어가야 최고 점수를 받습니다.
이외에도 시간 추가, 점수 2배, 점프 게이지 차오르는 속도 2배 등의 특수 블록이 있어서 전략적으로 노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전 격파왕
1분 안에 금고를 파괴하는 방식입니다.
총 3단계까지 있는데 이게 전 시즌 기준이라서, 현재 시즌에서는 10초 이내로 쉽게 파괴됩니다.
다음 단계 추가 업데이트가 시급한 미니게임입니다.
어퍼의 달인
좌우로 움직이면서 몬스터를 띄워 공격하면 점수를 얻는 방식입니다.
땅에 떨어진 몬스터는 사라지기 때문에 콤보로 계속 띄워주는 것이 중요하죠.
중량이 무거워서 높이 떠오르지 않는 몬스터는 점수 2배이며, 여러 몬스터를 한 번에 공격하면 추가 점수를 얻습니다.
추격 특급 열차
제한 시간은 없고 보트가 파괴되지 않게 최대한 버티면 되는 방식입니다. 옛날에 실제로 던전(추격 특급열차)에 있었던 콘텐츠를 미니게임으로 가져온 것이라 나름 추억도 생각나죠.
머맨, 콩콩이, 보물상자는 부딪히고 장애물 상자와 벽은 피해야 합니다.
연료통처럼 생긴 부스터 아이템을 먹으면 무적 상태로 빠르게 질주할 수 있습니다.
채광과 낚시
이 콘텐츠는 오락기에는 없고 길드 아지트 내에 따로 낚시터와 광산 채굴이 있습니다.
광산 채굴은 도전 격파왕처럼 상황에 따라 차징 공격이나 연타 공격 등을 해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낚시는 우측 방향 버튼으로 릴을 감고, 스페이스바로 타이밍에 맞춰서 낚싯대를 당기면 피버 타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름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월척을 낚아서 기록을 세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렇게 채집한 광물과 물고기는 길드 만찬 재료로 활용됩니다. 하루에 1번 먹을 수 있으며 1시간 동안 지속되는데, 등급이 높은 만찬은 하스마르에 들어가기 전에 사용하면 매우 유용합니다.
마치며

오락기에 이거도 들여주세요
요즘 손가락 가장 열심히 움직이는 패턴
물론 던파 모바일은 미니게임보다 메인 콘텐츠인 전투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요즘은 하스마르, 소멸의 공동(정예 던전)에서 손가락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죠.

그래도 가끔 던슬렁거릴 때 미니게임 한 판 해봐도 색다른 기분 전환이 됩니다. 랭킹에 도전해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되겠네요.
